기업 개요
동사(구: 인프라웨어)는 1997 년 4 월에 설립, 2005 년 10 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본업은 오피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 모바일 보안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영위한다. 매출비중은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업 매출 31.7%, 자동차 공조부품 사업 매출 약 37.7%, 합성사 및 화학 사업 매출 약 30.6% 이다(23 년 3 분기 연결기준). 주요 자회사는 ‘폴라리스세원(지분 약 24%, 자동차 부품 제조)’이며, 폴라리스세원이 ‘폴라리스우노(지분 약 24%, 합성섬유 제조)’를 보유하고 있다.
투자포인트
1. 국내 최초의 AI 기반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오피스 AI’: 폴라리스오피스는 AI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여, 기존 오피스 소프트웨어에 1)OPEN AI 사의 Chap GPT 2)NAVER 의 Hyper CLOVA X 3)Stability AI 의 Stable Diffusion 등 최신 AI 기술들을 적용하여 구동할 수가 있다. ‘폴라리스오피스 AI’는 경쟁사들 대비 합리적인 구독료를 통해 사용자의 UX&UI 를 극대화 시키고, 작년(23 년) 9 월 AI 요금제를 정식 출시하면서 동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생성형 AI 모델을 통해 문서기반의 Q&A 가 가능(ASK Doc)하여, AI 를 활용한 글쓰기와 문장 다듬기&이미지 생성과 수정&편리한 발표 자료 작성이 가능하다.
2. 최적의 문서협업 하이브리드 솔루션 ‘폴라리스 오피스’: 동사는 글로벌 약 1.3 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클라우드 기반의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 강점을 가진 ‘폴라리스 오피스’ S/W 를 통해, 유료가입자 및 광고수익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COVID-19 이후로 재택근무&원격근무가 일상화가 되어, 문서저장&공유&공동 편집 등이 가능한 폴라리스오피스의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현재 누적 가입자의 약 80%가 해외(북미&유럽&아시아)이고, ‘폴라리스오피스 클라우드&웹&SDK&문서 솔루션’을 통해, 맞춤형 IT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용 협업 솔루션 ‘아틀라시안’과 자체 모바일 보안 솔루션 ‘V-Guard 및 POLARIS WATCHER’을 통해, 고객과 매출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3. S2E(Share to Earn) 기반의 ‘폴라리스쉐어(POLA)’ 생태계 구축: 자회사 ‘폴라리스쉐어테크(지분: 약 53.5%)를 통하여 지식공유 기반(S2E) 블록체인 ‘폴라리스쉐어(POLA)’를 구축하고 있다. 플랫폼 내의 지식생산자와 사용자를 ‘지식분산 거래 시스템’을 통해 연결해주며, 폴라리스쉐어를 통한 보상과 큐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BM 을 창출해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