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
1.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의
본격적인 성장:
FNC엔터의 미래인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는 최근 미니앨범 6집 ‘하모니: 올인(Harmony:
ALL IN)’ 의 초동 판매가 약 25만장을 기록하며,
지난 앨범(미니 5집)의 약 2배 가량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새로운 보이그룹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미니
6집의 총 판매량은 약 40만장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되며, 타이틀곡 ‘점프’의 M/V 조회수도 공개 1일만에 1천만뷰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K-POP신인 아이돌의 대세가 ‘걸그룹(예: 에스파, 뉴진스 등)’인 가운데, 동사의 의미 있는 보이그룹 아이돌의 성장은 타사와의
차별성을 나타내며, 걸그룹의 수익성이 예전보다 많이 성장했지만 기본적으로 보이그룹의 수익성이 걸그룹
대비 여전히 우수한 점을 감안한다면 ‘피원하모니’의 본격적인
성장은 그동안 ‘FT아일랜드, 씨앤블루’ 이후 FNC엔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피원하모니’는 북미 지역에서부터 팬덤을 공략하여, 지난 미니 5집에서는 미주 지역에서 성공적인 오프라인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였는데, 이번에는 ‘캐나다 및 중남미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추가적으로 대양주 or 유럽 지역에서의 월드투어도
추가될 예정이며,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서 글로벌 팬덤도 한 단계 Level-Up
될 것이다. 2.
한국에서
신인그룹 데뷔 및 일본 걸그룹도 확장: 동사는 또다른 보이그룹&걸그룹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 첫번째는 국내에서 보인 밴드그룹 ‘하이파이
유니콘’이 올해 6월 말에 데뷔를 앞두고 있다. ‘SBS M’의 보이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The Idol Band: Boy’s
Battle’에서 최종우승을 하였으며, 동사의 ‘씨엔블루&FT아일랜드’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보이밴드 그룹으로서 기대감이
높다. 두번째는 ‘FNC JAPAN’ 소속의 5인조 일본인 걸그룹 ‘PRIKIL’이 작년(22년) 5월에 일본 NTV의
서바이벌 방송 ‘Who is Princess?’를 통해 데뷔하였는데,
올해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피원하모니 외에도 ‘하이파이 유니콘 & PRIKIL’까지 아티스트 라인업이 갖춰지는
점에 주목하자.
3. 올해는
실적 회복의 시기: 22년
매출액은 658억원(YoY -11.3%), 영업적자 132억원(YoY 적지)으로
일본에서의 오디션 등의 비용 등이 반영되며 아쉬운 실적을 기록하였다. 올해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879억원(YoY +33.6%), 영업적자 14억원(YoY 적지)으로
적자폭 감소가 예상되어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피원하모니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둔다면 BEP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