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
1. ‘건쉽배틀 & 캐리비안의 해적 & 프리스타일 IP’의 하향안정화 진입: 동사의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 약 7 천억원을
기록하였다. 전략시뮬레이션게임 ‘건쉽배틀’은 현재 동사의 가장 큰 매출비중을
차지하며, 올해부터는 WEMIX 코인과 연동되어 P2E 버전으로도 서비스가 되고
있다(‘티타늄’을 채굴하여 ‘밀리코’라는 Utility Token 으로 교환 후, WEMIX 와 교환
가능하며, 향후 NFT & Smart Contract 로 확대 계획). ‘캐리비안해적’은 디즈니의
IP 로서 출시 후, 5 년 동안 좋은 결과를 보이며, 안정적인 캐쉬카우 역할을 한다.
2. 내년(23 년)은 신작 4 개 IP 기대감: 내년(2023 년)에는 조이시티의 신작 게임 IP
4 개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1) Starseed: Asnia Trigger(구: Project M): 동사에서
개발을 하며, 글로벌 Sub-Culture 게임의 강자인 중국의 ‘Bilibili’에서 퍼블리싱을
한다. 현재 CBT 까지 완료하였으며, 내년(23 년)에 중국 본토를 제외한 글로벌
출시(한국&일본부터 출시 예상) 예정이다. 2) 디즈니 나이트 사가(Disney’s Knight
SAGA): 월트디즈니의 IP 를 기반으로 ‘디즈니’와 ‘픽사’가 제작하는 영화들에
나오는 IP 를 ‘디즈니 나이츠 사가’에 활용할 수 있다. 23 년에 모바일로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동사의 실적과 주가를 견인할 가장 강력한 모멘텀으로 분류된다.
3) 더킹오프파이터즈 - 서바이벌 시티(The King of Fighters - Survival Ctiy): 과거
인기 게임이었던 ‘더킹오프파이터즈 IP’를 23 년 1 분기에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
예정 4) 프리스타일 풋볼 2(Free Style Football 2): P2E 용으로 제작되며, 개발은
동사가 하지만 글로벌 퍼블리싱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강자인 ‘갈라게임즈(Gala
Game)’에서 진행한다. 갈라게임즈의 첫 스포츠게임 IP 인 만큼 동사의 글로벌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도 ‘모바일 P2E 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다.
3. 내년부터 비용 절감 및 수익성 개선 기대: 동사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틸팅포인트(Tilting Point)’에 마케팅비로 최근 2 년 동안 약 400 억원을
납부해야 하는데, 올해 말~내년 초에는 관련 비용 납부가 완료된다. 따라서
내년(23 년) 부터는 판관비(마케팅비)부분에서의 큰 폭의 개선으로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가능해진다. 올해는 예상 매출액 1,613 억원(YoY -19.9%), 영업이익
55 억원(YoY -74.8%)로서 전반적인 감익이 전망된다. 그러나 내년은 다양한 주요
신작 IP 들의 출시로 인한 매출 회복 및 마케팅비 등 비용 절감 등으로 예상
매출액 2,082(YoY +29.1%), 영업이익 331 억원(YoY +501.8%)가 전망된다. 특히
내년부터는 영업이익과 같은 수익성 측면에서 큰 폭의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본격적인 증익구간으로 진입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