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동사는 2006년에 설립되어, 2015년 6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스마트폰용
AF Driver IC, OIS Controller IC 및 Haptic Driver IC 등을 주로 생산(Fabless) 및
판매하며, 지문인식 & 헬스케어 등 사업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투자포인트
1. 하반기부터는 AF Driver IC & OIS Controller IC의 실적 회복: 동사의 주력 매출
부문인 스마트폰용 AF Driver IC 와 OIS Controller IC 는 요 근래 중화권 주요
고객사의 수요 감소로 실적이 부진한 상황이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OPPO,
VIVO, HONOR 등 중화권 고객다변화를 통해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갤럭시 S
및 갤럭시 A 에도 꾸준하게 동사의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 스마트폰향 매출은
올해 4 분기에는 과거 분기기준 최대실적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 내년부터 자동차 전장용 Haptic Driver IC 의 본격적 성장: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자동차 전장용 Haptic Driver IC 는 현대차의 High-End 모델
탑재를 시작으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공급이 확장된다. 자동차 1 대당
들어가는 Haptic Driver IC 의 갯수도 2 개에서 4 개로 증가한다. 글로벌 플랫폼
회사의 AR/VR 향 Haptic Driver IC 공급도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3. ‘타액 당 측정기기’ 는 슈퍼체인저: 2021 년 기준 글로벌 당뇨병 환자 수는 약
5~6 억명(전당뇨까지 포함하면 약 8~9 억명)이며, 글로벌 당뇨 Device 시장
규모는 약 36 조원에 육박한다.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이 기존 ‘질병치료’에서 ‘예방
및 관리’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당 측정기기’위 중요성도 높아져가고 있다.
기존의 채혈방식의 당 측정기기인 ‘BGM(자가혈당측정기) & CGM(연속혈당측정기)’
는 채혈의 고통과 번거로운 과정 및 비싼 가격과 사용의 어려움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조차도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지만, 동사의 ‘타액(침) 당 측정기기’는
‘당뇨병환자 & 전당뇨인 & 정상인’들도 고통 없이 편리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당
측정이 가능하다. 올해 9 월달에 D-SaLife 의 임상결과가 ‘EASD(유럽당뇨협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현재 한중일에는 특허등록이 완료되었고, 미국&유럽&인도는
특허 출원을 해놓은 상태이다. D-SaLife 는 ‘당뇨병환자&전당뇨인&미진단자’를
포함하여 시장규모가 약 50 조원이라고 봤을 때, 1%의 침투율만 기록하더라도
동사는 약 5 천억원의 새로운 매출 사업을 가지게 된다. 내년 하반기 상용화가
목표인 상황이라 ‘타액 당 측정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