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사업을 영위, 2012 년 9 월에 설립되었고 2021 년 1 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매출 비중은 모바일 포인트 광고가 92.7%, 모바일
포인트 쇼핑이 3.4%, 광고촬영&제작 및 대행이 3.3%, 기타가 0.2% 비중이다.
투자포인트
1. ‘캐시슬라이드’ 기반의 안정적인 B2C 캐쉬카우 비지니스: 동사의 안정적인
Cash-Cow 인 B2C 사업부는 ‘캐시슬라이드’ 기반으로 연평균 약 200 억대 이상의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포인트 쇼핑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중이며,
커머스 사업에도 조만간 진출할 계획이다.
2. ‘에디슨오퍼월’ B2B 성장세로 수익성 증가: 오퍼월 B2B 사업은 자체 플랫폼
MAU 가 총 1 천만명을 돌파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 년
네이버페이, 2021 년 토스, 카카오모빌리티, 페이북, 비씨카드 등 Top 급의
제휴사를 확충하였다. 국내 포인트 시장은 약 24 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각종
Pay 와 웹툰 등이 성장하고 있으며 많은 업종에서 ‘리워드(reward)마케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포인트 플랫폼’
사업의 수익성이 부각되는 추세이며, 포인트 시스템을 통한 ‘소비자 LockIn 효과’로 국내외 대형 플랫폼 사업자들의 포인트 시스템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3. 웹 3.0 기반의 트윈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서울’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
동사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웹 3.0 기반반 P2E(Play to Earn)기능이 탑재된
가상부동산 플랫폼인 ‘세컨서울(2nd SEOUL) 런칭을 앞두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재화로 Item(예: 부동산 타일 등)을 구매&소유&거래할 수 있으며, 플랫폼과
커뮤니티에 대한 기여도에 따른 보상차원의 재화 획득까지 가능하다. 또한 실제
현금 입출금과 연계를 위한 상용 거래소를 통한 블록체인과의 연계 서비스도
지원된다. ‘세컨서울(2nd SEOUL)은 단계적(서울→전국→글로벌)으로 글로벌 유저
기반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다. 오픈 초기에는 ‘세컨서울(2nd SEOUL)
플랫폼의 정착에 주력한 후, 지속적인 유저참여형 BM 구축 및 수익모델을
확충하여 연내에는 네트워크 광고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세컨서울이 6 월 중순에
오픈 되어 완판 되면 분양수익만 약 300 억이 신규 유입되며, 토지거래수수료 및
광고비에서 나오는 배당이익 등 추가적인 이익이 기대된다. 올해는 세컨서울
개발비 등을 고려하면 연결기준 예상매출액 1,105 억원(YoY +34.1%), 영업이익
52 억원(YoY +65.9%)을 예상하며, 세컨서울의 수익은 포함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