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
1. High-Quality 영상 콘텐츠 제작수요 증가 및 플랫폼 다변화의 수혜: 콘텐츠
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동사의 ‘오리지널 콘텐츠(영화, CG/VFX,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IP 사업) 및 ‘뉴미디어 및 확장콘텐츠(익스피리언스 뉴미디어,
메타버스, 공연 영상, 숏폼콘텐츠, R&D)’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작년(21 년)
3 월에 공개한 경기도 김포의 ‘XR STAGE’는 ‘XR 특화장비(최고 사양 Disguise
미디어 서버 및 프리미엄 LED 등)’를 통해, 기존 CG/VFX 기반 오리지널 콘텐츠
와 자회사 ‘엔피’의 뉴미디어 및 버츄얼 스튜디오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2. 자회사들의 ‘원천 IP’를 통한 종합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도약: 동사는 JV 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원천 IP’를 통하여, ‘드라마, 공연, 영화, 뉴미디어 등’의 크로스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하는 ‘종합 컨텐츠 제작사’로 도약하고 있다. 신규
자회사 인수 및 지분투자와 JV 설립 등을 통하여 ‘드라마, 예능, 뉴미디어, 웹툰,
웹소설 등’의 IP 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작년(21 년) 8 월에는
‘엔피(광고 기획 및 제작 관련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사업)’가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12 월에는 ‘래몽래인(드라마 콘텐츠 제작사업)’이
KONEX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을 완료하였다. 또한 IP 홀더사’와
영상화를 통한 출판물과 웹 콘텐츠의 OSMU(One-Source, Multi-Use) 전략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3. 컴투스 그룹과 함께 ‘컴투버스’를 통한 메타버스 사업확장: 동사는 대주주가
컴투스로 변경되면서, 메타버스를 향한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째는
AI 기술을 적용한 ‘VR(가상현실)’ & AR(증강현실) & XR(확장현실)’ 콘텐츠를 통한
메타버스향 소프트웨어 공급, 둘째는 컴투스 그룹이 구축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에 동사의 기술이 상당부분 활용된다는 점이며, 세번째는
컴투스 그룹의 게임 개발에 있어서도 이전에는 후공정(보정 처리) 수준이었다면,
앞으로는 선공정(기획 및 제작) 단계부터 동사의 기술이 접목된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