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 1. ‘미르 IP’가 견인하는 글로벌 실적성장(미주&유럽까지 강타): ‘미르 4’는 올해 8 월달 전세계 170 여개국(12 개 언어)을 대상으로 글로벌 출시(한국은 작년 11 월 출시, 중국 제외)를 하였다. 8 월달 출시 때는 총 11 개 서버(아시아 8 개, 북미 1 개, 유럽 2 개)로 시작했는데, 9 월말 기준 서버 수가 100 개(아시아 48 개, 북미 27 개, 유럽 11 개, 남미 13 개, 인도 1 개)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아시아권’에 국한되어 있던 ‘미르 IP’가 ‘미주(북미&남미)와 유럽’ 게임 유저까지 흡수하며, ‘글로벌 게임 IP’화가 되어간다는 점이다. 또한 ‘미르 4’는 PC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스팀(Steam)’에서도 런칭이 되어, 중국인 유저들도 우회 유입이 가능하며, 타 국가에서도 추가적인 유저 증가가 기대된다. 올해 4 분기에는 신작 ‘미르 M’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 신작 모멘텀도 유효하다. 중국에서도 ‘샨다’와의 소송이슈가 마무리 단계이고, 새로운 중국 내 파트너사와 본격적인 중국 본토에서 확장이 구체화되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내 게임 규제(중국 내 18 세 미만 청소년의 온라인게임을 최대 1 시간, 저녁 8~9 시, 금요일&주말&법정공휴일만 가능)만 허용’도 성인 유저가 대부분인 ‘미르 IP’ 에는 영향이 제한적이라서, 중국 내 ‘라이선스’ 매출은 꾸준한 증가가 예상된다.
2. Wemix 가 주도하는 NFT 와 P2E 생태계: ‘글로벌 IP 화’ 되어가고 있는 ‘미르 IP’를 기반으로 동사는 ‘NFT’(Non-Fungible Token)와 ‘P2E’(Play to Eean)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1) NFT 전략: ‘미르 4’의 ‘게임 캐릭터&아이템’을 NFT 화 하여서 ‘Wemix Wallet’의 NFT 마켓에서 거래 2) P2E 전략: ‘미르 4’ 게임에서 중요한 재화인 ‘흑철’을 Token 화한 ‘드레이코(DRACO)’를 ‘Wemix Wallet’의 DEX(위믹스 월렛 내의 토큰거래소)에서 거래가능 / ‘드레이코 더비(DERBY: Daily Exchange Rate By Yield)’ 시행: ‘드레이코’를 제련하는데 사용된 ‘10 만 흑철’에 대한 ‘전일까지의 흑철 총 누적 채굴량의 10 억분의 1’의 이자를 추가로 지급하는 시스템 시행하여, 단순한 교환(흑철=드레이코)을 넘어 ‘이자지급’까지 추가한 메타버스(게임)내 경제 시스템 구축 중 / ‘흑철’을 하루 24 시간 동한 1 달 내내 생산하면 약 40~45 만원의 수익화가 가능하여, 저임금 국가(중남미, 동남아, 동유럽 등) 및 일반 유저들을 유입하기에 충분한 ‘당근효과’가 가능하다. ‘Wemix 플랫폼’은 ‘미르 IP’를 비롯한 동사의 ‘Wemix 버전 게임’(게임+블록체인 기술 결합)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유통되는 각종 NFT 거래를 지원하는 NFT 마켓 설립을 추구하기 때문에, 향후 ‘메타버스로 확장을 원하는 타 게임사의 게임들 및 NFT’와 호환성을 겸비한 메타버스 시대의 ‘교환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