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
1. TWICE의 글로벌화 & 일본시장에서 최고의 Cashcow: ‘TWICE’는 최근 발매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대표곡: Alcohol-Free)’를 통해서 아시아를 넘어서 글로벌 K-POP걸그룹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앨범 선주문량이 약 50만장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총 60~70만장 정도의 앨범 판매가 예상된다. ‘Alcohol-Free’를 6월 9일 미국의 ‘앨렌 드제러너스 쇼(NBC)’에서 첫 공개하였다. ‘TWICE’는 한국인 멤버들에 일본인 멤버 3명(사나, 모모, 미나)&대만인 멤버 1명(쯔위)로 구성되어 있어서 미국 내 유색인종(동양인, 히스패닉, 흑인)들에게 먼저 어필하기 충분하며, 향후 미국 시장의 백인들에게도 인지도 확장이 가능하다. TWICE는 현재까지 17편의 ‘유투브 조회수 1억뷰 이상 M/V’를 보유하여 전 세계 걸그룹 중 이 부분에서 1위이다. 앞으로도 미국 내 인지도 증가로 ‘빌보드 차트인’에서도 순위가 올라갈 것이며, 기존 아시아의 범위를 넘어서 글로벌 K-POP 걸그룹으로서의 Level-Up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2. NIZIU&NIZI프로젝트 남자 데뷔예정 해외 Localization 의 선두주자: 일본에서 ‘NIZIU’의 인기는 ‘TWICE’의 일본에서의 성장세보다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NIZIU’는 일본에서 당장 내년 하반기부터 ‘돔투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일본활동에 따른 ‘이중과세 이슈’도 없다. 내년 하반기에는 ‘NIZI 남자 프로젝트’로 인한 신인그룹이 일본에서 데뷔할 예정이고, 중국에서는 현지 신인그룹이 2023년에 데뷔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해외 Localization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
3. 스트레이키즈&ITZY&신인그룹 보이그룹 데뷔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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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트레이키즈’의 성장세가 엄청나다. 6월말에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에는 최소8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가 예상된다. 특히나 올해는 일본시장에서 ‘스트레이키즈’가 ‘TWICE’보다도 동사의 수익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올해는 COVID-19여파로 ‘TWICE’의 일본에서의 대규모 투어활동을 못하는 이유도 있지만, ‘스트레이키즈’의 한 단계 성장된 모습은 ‘걸그룹’ 대비 ‘보이그룹’의 매출발생 파워를 감안하면 앞으로도 동사의 실적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며 해체된 ‘GOT7’의 빈자리를 빠르게 메꿔줄 것이다. ITZY도 현재 K-POP걸그룹 중에서 ‘TWICE&BLACKPINK’와 같은 Top Tier 바로 아래에 Second Tier걸그룹의 자리를 확고하게 잡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TWICE에 이어서 동사의 걸그룹 성장동력으로 확장가능성이 많다고 판단한다. 최근 ‘LOUD(SBS방영)’ 프로그램을 통한 ‘신인 한국 보이그룹’ 데뷔가 내년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어서 내년부터 신인 모멤텀이 기대된다.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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