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핵산(mRNA, DNA)기반 유전자 치료제 및 원료 생산 기업 동사는 핵산(mRNA, DNA) 기반 유전자 치료제 및 해당 제품의 원료물질인 Plasmid DNA의 위탁 생산 사업을 영위함. 현재 100% 보유 자회사인 미국 법인 <VGXI>를 통해 Plasmid DNA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CAPA 증설이 진행중. 2019년 기준 CMO 부문의 매출액은 292억원으로, 이는 기존 생산시설의 Fermenter 500L를 가동한 수치
mRNA 백신 이후 Plasmid DNA 생산시설 가치 추가 상승! 유전자 치료제 시장이 성장하며 핵심 원료인 Plasmid DNA가 이러한 완제품 생산에 병목현상을 야기. 동사는 올해말까지 Fermenter 기준 10배의 Capa 확장(5,000L) 예정이며, 2022년 상반기 시운전을 거쳐 2022년 하반기 본격 가동될 예정. Full 가동 시 Plasmid DNA 생산량은 기존 300g에서 6kg으로 20배 증가할 것으로 추산. 동사의 Plasmid DNA 예상 연매출액은 2022년 이후 5,000억원, 2023년 8,000억원 이상을 전망. 경쟁사인 Aldevron은 이미 2019년 Plasmid DNA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며 34억달러(약 4조원)의 기업가치 평가를 받았고 현재 해당 생산시설(189,000ft²)을 가동 중.
mRNA 원액(DS) 생산기술, 기타 파이프라인 동사는 Plasmid DNA 뿐 아니라 mRNA 원액 생산 공정 또한 보유중. 2018년 미국 휴스턴의 메소디스트 병원연구소 (Huston Methodist Research Istitute)로부터 mRNA 원액 생산 공정을 License In 하여 생산공정 최적화 및 스케일업을 진행. Covid 사태 이후 mRNA 백신 및 치료제 도입 및 연구가 활발해져 mRNA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 mRNA 원액 생산 공정의 또한 가치 상승 주요 Trigger. 이 외에도 쓴맛 수용체 자극 기전을 활용한 급성 부비동염 치료제 및 Covid-19 비강감염 방지 제품 (GLS-1200), 과대 면역 제어 화학 합성 의약품 (GLS-1027)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2상 완료 후 LO 예정.
동사의 Plasmid DNA 생산시설의 가치만으로도 Minimum 4조원의 가치평가 가능. 여기에 mRNA 원액 생산기술과 동사 자체적으로 License In 하여 진행중인 추가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고려해 보면 현재 시가총액 1조원은 엄청난 Discount라는 판단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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