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동사는 1991년에 아이오시스템으로 시작하여, 2000년 1월에 ‘버추얼텍’으로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본업은 모바일 주변기기(ACTIMON 브랜드)이며, 2019년 5월에 Apparel회사 ‘데브그루’를 설립(지분 100%)하였고, 2020년 2월에 ‘스노우피크 어패럴’을 런칭하였다. 올해 3월에 사명을 ‘감성코퍼레이션’으로 변경하였고, 자회사 ‘데브그루’와의 합병을 추진 중이다.
투자포인트
1. 새로운 성장모멘텀: 스노우피크(Snow Peak)아웃도어 어패럴: 일본의 High-end 캠핑기어 브랜드인 ‘스노우피크’와 Licensing 계약을 맺어서 ‘스노우피크 아웃도어 어패럴(의류, 신발, 모자 등)’ 관련 ‘한국, 중국, 대만’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원래 ‘스노우피크’는 해외법인을 100% 직영으로 운영하여 ‘스노우피크 코리아’도 있지만 동사에게는 처음으로 ‘해외 라이선스’를 발급해주었다. 작년 2월에 런칭된 ‘스노우피크’는 브랜드 밸류와 퀄리티를 동시에 갖춘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 약 4년 만에 나온 새로운 브랜드라 아웃도어 시장에서 신선함과 향후 성장성도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
2. 스노우피크의 판매량 및 인지도 급증: 작년에 53개였던 유통채널이 6월 현재 약 70여개 수준이며, 올해 목표치인 80개 유통채널을 넘어서 올해 연말에는 약 85~90개까지 확장될 것으로 전망한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국내에서도 향후 유통채널이 최대 2.5~3배 가까이 증가할 수 있는 업사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게 되면 향후에는 ‘면세점 입점’ 및 ‘중국 본토’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따라서 향후 3~4년 동안 국내외 성장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월 매출 30억 이상을 달성하여 월별 BEP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2021년)는 연말기준 하반기 실적 여부에 따라 ‘스노우피크’ 사업부의 BEP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증익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3 본업 모바일 디바이스 주변기기(ACTIMON)의 꾸준한 실적으로 인한 안정성:
동사는 ‘엑티몬(ACTIMON)’이라는 브랜드로 ‘모바일 디바이스 주변기기(휴대용 모바일 충전기,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셋, 케이블&젠더 등)’를 판매한다. 연간 약120~130억원의 매출과 약 10억원 내외의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하여, 동사의 실적에 있어서 안정성을 더해준다.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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