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동사는 2000년 설립하여, 2011년 11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온라인 광고의 집행&성과관리, 광고 및 캠페인 관련 디자인의 제작 및 광고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온라인 광고의 노출 형태 및 방식에 따라 1)SA광고, 2)DA광고, 3)모바일 공고, 4) 바이럴 마케팅, 5)해외 광고로 구분된다. 일본 현지법인인 eMnet Japan(지분: 62.78%)은 일본 현지에서도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인지도로 2018년 ‘도쿄증시거래소 마더스 시장’에 상장되었다. 당사 매출 비중(20년말 기준)은 SA 60%, DA 39%, 기타 1% 비중이다.
투자포인트
1. 디지탈 광고시장 확대 수혜&실적의Level-up: 국내 디지털 광고대행사 누적광고 취급액 기준 1위이다. 약 500여명의 전문가 보유&기술력과 레퍼런스 그리고 타 경쟁사와 구분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법인은 조직운영과 시스템을 ‘퍼포먼스 창출’에 집중하여 중대형 광고주 성사율을 크게 개선시켰다. 그 결과 월 예산 5천만원 이상 광고주의 월 광고취급 규모가 2020년 기준 2017년 대비 약 210%가 증가하였다. 올해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은 YoY +, 11.5%, 영업이익은 YoY +56.1%의 성장을 전망한다.
2. eMnet JAPAN광고주&매출 증가: 일본 광고시장에서 1) 신규 중대형 광고주의 영입 증가, 2) 기존 광주주의 Retention 전략이 성공하면서 빠른 외형(매출)과 내형(수익)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기존 PC기반 광고(SA/DA) 매출의존도를 줄이고, 모바일 광고 비중을 확장해 나가면서 광고의 디지털화에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으며 ‘오디언스바잉’ 중심으로 일본내 주요매체들의 취급액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3. e-커머스 신사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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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기존에 보유한 업계 최고의 디지털마케팅 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Audience기반의 ‘e- 커머스’ 비즈니스의 성공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eMnet의 고객(광고주)중에서 ‘e-커머스’ 비즈니스 성고의 필수 요소중의 하나인 ‘Killer Item’을 보유한 회사와 콜라보가 진행 중이라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e-커머스’ 사업부에서도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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