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포인트
1. 모든 Entertainment Business의 황금열쇠 BTS: 오늘의 하이브를 만든 BTS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서 성공을 보장하는 황금열쇠. Online 콘서트, 메타버스 등 BTS가 하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흥행을 거두었고 또한 신규 비즈니스의 성공이 가능하다고 판단.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조직을 갖추더라도 ‘압도적인 시장 경쟁력을 갖춘 Artist’를 보유해야만 하는데, 이러한 Artist가 바로 BTS이며 K-POP 아티스트 중에는 유일무이한 존재
2. BTS의 군입대 공백을 메꿔줄 탄탄한 글로벌 아티스트 라인업: 2022년 중순까지는 BTS멤버들이 ‘동반입대’를 할 경우, 입대 전 사전제작 효과로 실제 공백은 만 1년 수준. ‘빅뱅-EXO-BTS’로 이어지는 K-POP 남자 아이돌의 계보를 이을 ‘세븐틴’을 시작으로, ‘뉴이스트&TXT&엔하이픈’ 및 걸그룹 ‘여자친구’의 국내 라인업을 보유. 최근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 스타인 ‘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도 합류. 올해 3분기~2022년까지 국내외 최소 5개의 남녀신인 아이돌 데뷔 라인업이 탄탄하게 갖춰짐. 무엇보다 BTS는 ‘비틀즈와 마이클잭슨 레벨의 월드스타’라서 군 복무 후에도 지속적인 흥행과 수익 창출이 가능
3. 위버스를 통한 글로벌 엔터플랫폼으로 도약& 엔터산업내 절대적 지위구축: 기존 하이브(구: 빅히트)소속 아티스트 관련 비즈니스에 ‘블랙핑크’를 비롯한 YG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이 입점 효과. ‘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를 필두로 글로벌 아티스트들도 기존 ‘음원&음반&소규모 MD’에 국한된 수익구조를 확장시키기 위해 위버스에 입점할 것으로 예상됨. 무엇보다 국내 엔터 경쟁사들도 자체 플랫폼 확보에는 ‘구축&유지비용’ 이슈로 하나둘씩 위버스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되어 하이브는 위버스를 통하여 국내외 엔터산업의 트렌드를 선도 및 경쟁사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퍼포먼스를 빠르게 흡수할 것이며, 향후 2~3년내에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0,000원 제시
2021
년 실적은 매출액 1조2,234억원 (YoY +53.6%), 영업이익 2,528억원 (YoY +77.4%, OPM 20.7%)를 전망. 목표주가 340,000원은 2021~22년 예상 평균EPS 5,687원에 Target PER 60배를 적용하여 산출. 동사의 실적은 국내외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증대 및 위버스를 통한 매출증가 그리고 향후 Covid-19종료로 인한 오프라인 활동 재개 및 중국활동 재개로 인한 Upside가 높다고 판단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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