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템반도체 성장 = 팰리클 Q 증가
시스템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와 달리 다품종 소량생산이 주를 이루고 있어, 마스크 사용량과 탈부착 횟수가 많음 이에 펠리클의 수요는 더욱 증가하게 되어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성장은 곧 펠리클 Q증가 동사는 삼성전자 내 펠리클 M/S 80% 이상으로 압도적인 1위, SK하이닉스 내 M/S는 35% 내외. 국산화 추이로 M/S 증가 기대
- EUV용 펠리클 개발로 리레이팅
5nm 이하의 미세공정에서 네덜란드 ASML의 EUV 노광장비가 필수적으로 사용 하지만 아직 EUV용 펠리클은 개발되지 않음 동사는 내구성과 물질의 안정성 확보에 집중하여 EUV용 펠리클 개발을 진행 중 이미 80%의 M/S를 보유중이며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잘 알고 있기에 제품 개발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 안정성과 내구성, 투과율이 높은 고스펙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어 향 후 EUV 펠리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
- 가파른 실적 증가의 초입구간
2020년 매출액은 1,590억, 영업이익은 292억으로 창사 이래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 하지만 본격적인 실적증가는 이제 시작 삼성전자의 2030 시스템반도체 비전제시와 최근 빅메이커들과의 계약 흐름으로 볼 때 펠리클 부문의 가파른 실적 증가의 초입 구간으로 판단 또 EUV용 팰리클 개발 시 Multiple 리레이팅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기에 Valuation에 대한 고민을 하기에는 시기상조, 지금은 매수할 때!!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