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 가상화(Virtualization)로 시작, 5G와 클라우드로 확장
동사는 2001년 설립된 SW 개발 전문 기업으로 2018년 11월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 가상화 기술에 강점을 보유한 업체로 주요 사업은 ①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망분리 사업 <NCC, Namu Cloud Center>, ② 네트워크 가상화 사업, ③ <칵테일 클라우드> 출시와 함께 진입한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등
국내 클라우드 도입 확산에 따른 수혜 전망
2017년 개시한 <칵테일 클라우드>의 매출이 2019년부터 본격화 되기 시작하며 관련 매출 24억원 발생. 이는 국내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등의 규제 완화 등의 요인에 기인. 최근 COVID-19 사태로 인한 사이버 강의 도입으로 일시적인 트래픽이 몰리며 서버 다운 현상을 겪은 대학, 재택근무 도입을 추진중인 기업 등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 상승이 예상되며, 향후 성장성과 엽업 레버리지 효과를 감안 시 해당 사업부의 영업이익 기여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
5G NFV, 통신사의 CapEx 규모 절감을 위한 필연적 도입
NFV의 컨테이너 기술은 네트워크 장비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키는 기술로서, 이동통신사의 막대한 5G 장비 CapEx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 현재 미국의 A사, V사 등을 포함, 일본 유럽 등의 이동통신사들을 중심으로 이 기술을 도입할 전망이며, 이는 국제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
동사의 관련 실적은 2019년 280억원 규모로 추정하며, 2020년도는 글로벌 5G 네트워크 구축이 본격화 됨에 따라 350억원 규모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전망
2020, 클라우드 성장과 5G 네트워크 도입의 원년
2020
년 연결 매출액은 1,032억원 (YoY +21.9%), 영업이익 74억원 (YoY +82.1%, OPM 7.2%) 전망. 이는 글로벌 5G 확장 및 삼성전자의 네트워크 장비 MS 확대와 국내 클라우드 도입 시작으로 인한 성장과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감안한 수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