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뉴저지 본사 투어
지난 10월 미국 뉴저지 본사를 직접 방문. 이번 방문 목적은 현지 생산시설 투어 및 최영호 대표이사와 면담을 통해 최근 주요 이슈 및 경영현황, 중장기 비전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
2. 미래를 향한 도전
최영호 대표이사는 동사의 체외진단 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명. 특히 의료산업이 <치료의 영역>에서 <관리/예방의 영역>으로 발전하는 만큼, 동사의 체외진단 플랫폼 중요성을 강조. <관리/예방의 영역>이 강화되기 위해선 정밀한 <진단>분야의 기술개발 선행이 필수적. 현재 동사는 말라리아 진단 분야의 글로벌 1위 기업이고, 다른 진단 제품군으로 확대 중.
동사는 의료산업의 미래와 가장 밀접한 영역을 영위. 진단산업 발전의 핵심은 <민감도>. 글로벌 진단기 기업과 민감도를 높이기 위한 경쟁. 이를 위해 빌게이츠 재단도 동사에 적극적 지원. 글로벌 경쟁사인 Abbott, PMC, Tulip 등 대비 민감도는 높고, 가격은 낮은 우수한 제품 경쟁력 보유.
최근 말라리아 환자들의 특징은 유전적 원인이거나, 증상없이 발병하는 등 다양한 변종 말라리아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 향후 2~3년내 급격히 확산될 가능성도 내포. 동사는 지난 ‘18년 12월 WHO 변종 말라리아 진단 PQ(Pre Qulification) 확득. WHO에 의약품 및 진단제품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5개국에서의 임상결과를 충족하는 PQ 인증 획득 필요.
현재
주력제품인 <말라리아 RDT(Rapid Diagnostics Test)>의 높은 매출 의존도 보유. 향후 다각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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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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