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자의견 및 목표가 투자의견 및 목표가 유지. ① 제품 라인업(D-ERP, EBP, WEHAGO) 세분화 및 강화에 따른 실적 성장 모멘텀 강화, ② ‘19년 시장진입을 본격화할 D-ERP/WEHAGO 런칭으로 Valuation Rerating 기대, ③ ‘기업 경영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이 예상되기 때문. 2. 3Q실적 Review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537억원(YoY+16.1%, QoQ-2.8%), 영업이익 100억원(YoY+8.4%, QoQ-21.9%), 순이익75억원(YoY-16.8%, QoQ-21.6%) 달성. 당사 전망치 대비 매출액(535억원 전망)은 소폭 상회하였으나, 영업이익(118억원 전망)은 하회. 사업부별 매출액은ERP 280억원(YoY+ 10.8%), 그룹웨어63억원(YoY+67.8%), 정보보안25억원(YoY+18.9%), 클라우드 116억원(YoY+24.9%), 전자세금계산서 32억원(YoY-14.6%) 등 전 제품의 고른 성장. 주력 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외형성장세 유지. 수익성 하락은 신규 사업 추진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대형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외주 용역비 상승이 주원인. 3. 4Q실적 Preview 4분기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732억원(YoY+14.6%, QoQ +36.3%), 영업이익 212억원(YoY+2.8%, QoQ+112.5%) 전망. ① ERP사업은 win-back효과와 대기업 고객사 확대 등으로 ‘확장형 ERP’의 고성장 기대. ② 클라우드는 시장 인지도 상승으로 Private Cloud 매출비중 확대 예상. ③ 그룹웨어 신제품의 성공적 안착 효과가 4분기 본격화될 전망. 4. ‘19년 신제품 매출 본격 반영 현재 기존 제품군을 고객사들의 환경에 적합하게 통합 및 확장하여 최적화를 위한 플랫폼화 추진 중. 고객사의 사업 규모에 따라 적용되는 제품을 세분화. 대기업군은 ‘D-ERP’, 중소/중견기업군은 ‘EBP(Enterprise Business Portal)’, 소규모기업군은 ‘WEHAGO’로 플랫폼을 구축. 중장기 실적 성장동력은 D-ERP. D-ERP의 기대감은 기존Extended ERP 제품의 고성장세로 증명. 특히 ① 국내ERP시장의 프리미엄급 고사양 제품 수요 증가와 ② ERP 외 그룹웨어, 정보보안 등 경영 솔루션의 패키지화 및 모듈화를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 D-ERP는 ‘19년 하반기 런칭을 목표로 D-ERP G2, SE, Edge 등 3가지 라인업 구성될 전망. 장기적으로 D-ERP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도 기대. 글로벌 ERP 기업인 SAP, Oracle 등과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 이를 위한 R&D투자로 수익성이 부진하지만, ‘19년 출시로 선순환 수익구조는 회복될 전망.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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