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동사는 '94년 설립되어 내화물 제조 및 로재정비 사업과 생석회 제조사업을 영위. '10년 LS엠트론의 음극재 사업부 인수를 통해 2차전지 음극재 시장에 진출하며 성장동력을 확보. 매출비중은 라임케미칼 60.5%, 내화물 제조 및 정비 39.5%.
실적 컨센서스 ‘18년 실적 컨센서스 매출액 13,592억원(YoY+13.5%), 영업이익 1,074억원(YoY+3.3%), 당기순이익 1,428억원(YoY+37.9%)
투자포인트 1) 음극재 사업으로 성장동력 확보: 음극재 매출액은 '17년 382억원을 기록한 반면 '18년 상반기 389억원으로 전년 온기 매출액 이상 달성. 음극재 생산능력은 '18년 24,000톤/년, '19년 44,000톤/년, '20년 64,000톤/년으로 전망. 현재 음극재 매출은 모두 천연흑연 음극재이며, 인조흑연 음극재 연구 개발 중으로 '20년부터 매출 인식 전망. 인조흑연의 주요 원재료인 침상코크스를 피엠씨텍(지분율 60% 보유)으로부터 조달 가능.
2) 침상코크스 수급 불균형 수혜: 침상코크스 판매가격 급등으로 '18년 상반기 피엠씨텍 지분법이익 380억원('17년 상반기 지분법손실 -34억원) 기록. 중국 정부의 환경규제에 기인한 수요 증가에도 제한적인 공급 증가로 수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 상승세 지속. 포스코의 코크스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콜타르가 침상코크스의 주 원재료로 사용되어 피엠씨텍이 원재료 수급에 있어 경쟁사 대비 경쟁력을 보유.
3) 종합 이차전지 소재 업체로 도약 기대: 포스코ESM 은 포스코가 9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2차전지 양극재(NCM, LTO, LMO 등) 제조업체.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중대형 2차전지 向 NCM811 공급 확대 기대. 10월 중 구미 생산라인 증설완료에 따라 CAPA 12,000톤/년까지 확대 예정이며 '22년까지 62,000톤/년으로 확대될 전망. 포스코ESM의 매출액은 '17년 334억원을 기록한 반면 '18년 상반기 372억원으로 전년 온기 매출액 이상 달성. 합병이 성사되는 경우 국내 유일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업체로 도약이 긍정적.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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