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적 턴어라운드의 근거 ① 사업 및 아티스트 라인업 다각화로 안정적 수익 구조 구축. ‘18년 2분기 기준 매출구성은 매니지먼트 37%, 음악 33%, 드라마 예능 제작 18%, 기타(팬미팅,아카데미 등) 12% 구성. 아티스트별 매출 구성은 가수 56%, 예능 25%, 배우 19%. 국가별 매출도 국내 60%, 일본 37%, 기타 1% 등 구성. 이상적 매출 라인 구축으로 정상궤도 진입시,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전망. CNBLUE, FTISLAND의 군입대로 사업구조 재편 가속화. 신입 아티스트 발굴 적극적. 향후 중국 아이돌 1팀과 국내 2팀(보이/걸그룹)의 데뷔 예정.
② 정해인의 발굴. 중국에서 김수현/송중기급 인기 성장. 중국향 컨텐츠 수출이 재개될 경우, 가장 직접적 수혜 예상. 산업의 특성상, 정해인의 향후 행보와 기업의 가치는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③ 신인 그룹의 성장. 데뷔 3년 이하의 ‘SF9’, ‘N.Flying’, ‘HONEYST’ 등의 인지도 상승. ‘SF9’의 로운/휘영은 드라마 및 예능 등 방송출연으로 그룹 인지도 상승에 기여. YouTube, Spotify 등 국내외 콘텐츠 플랫폼 내 활동 강화도 긍정적. 이는 일본 및 남미, 동남아 시장 내 성공적 안착으로 연결.
④ 예능 왕국.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노홍철 등 대표 예능인 보유. 예능 제작사업과의 시너지 기대. 특히 유재석의 무한도전 종영 이후 차기 프로그램 확정시, 기획 및 제작, 소속 예능인의 동반 진출 등 동사의 역할 강화 예상.
⑤ 열릴 중국. JV ‘상해홍습문화전파유한공사(동사 지분율 49%, Suning Universal Media 51%)’의 소속 아티스트 ‘이장경’의 ‘우상연습생(중국 ‘아이치이’ 제작한 9인조 보이그룹 선발 프로그램)’내 20위권 진입으로 인지도 상승. 향후 중국 전략은 중국 로컬 연습생 발굴→국내 트레이딩→ 중국 내 데뷔의 구조가 보편화될 전망. ‘19년 중국 보이 아이돌 그룹 데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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