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13,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3,000원 유지. ① 영화흥행의 바람. 4월5일 개봉예정인 영화 ‘바람바람바람’을 시작으로 주력 라인업이 본격 가동. ‘18년 개봉예정인 총제작비 100억원 이상의 블럭버스터급 작품이 4작품. 2분기 ‘독전(예상 총제작비 115억원)’, 3분기 ‘스윙키즈(160억원)’, ‘창궐(170억원)’, 4분기 ‘안시성(220억원)’ 등으로 이어지는 동사의 영화 라인업은 역대급 수준. ② 드라마 라인업의 가동. 5월 ‘미스함무라비’을 시작으로 ‘뷰티 인사이드’, ‘무빙’ 등이 JTBC 방영 예정. 영화 투자배급업 대비 드라마 제작 사업은 안정적 제작마진과 판권수익 예상. '18년 실적 전망 :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의 효과 기대 '18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2,119억원(YoY +124.1%), 영업이익 157억원(YoY 흑자전환) 전망. ① 역대급 최강 영화 라인업. 1분기 ‘염력(예상 제작비 130억원)’은 흥행부진. 2분기 ‘독전’과 ‘바람바람바람’은 손익분기점 이상의 성적을 기대. ‘바람바람바람’은 유쾌한 성인용 코메디 작품으로 최근 1년내 동일한 유형의 작품이 없었다는 점,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 배우들의 안정적 연기 호흡 등이 흥행 바람을 기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바람바람바람’이 손익분기점 이상의 성적을 달성시, 주가도 향후 이어질 대작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며, 주가 상승을 기대. ② JTBC 및 공중파용 드라마 제작 2~3편. ‘16년 ‘태양의 후예’의 제작 및 성공 경험은 동사의 자산. 좋은 드라마 콘텐츠에 대한 시장의 니즈는 성장 중. 특히 해외 판권 매출이 성장하는 국면이라는 점에서 제작 편수 증가 예상. ③ 오만과 편견의 극장 비즈니스. 시네Q 신도림점 세미오픈 이후, 오는 6월 그랜드 오픈 예정. 하반기 지방 사이트 추가 오픈으로 계획. 순항 중.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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