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성장 모멘텀 둔화 문제, 설비투자에서 답을 찾다 기업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Initiation
▶ 은행업종은 올해 1분기부터 안정적인 순이자마진 개선세, 큰 폭의 대손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본격적인 수익창출 구간에 진입했으며 향후 실적 랠리 관건은 설비투자 자금을 포함한 기업대출의 성장세임
▶ 본격적인 경기회복기에 진입함에 따라 ‘수출세 호조→제조업 가동률 상승세→설비투자증가→시설자금대출 증가’의 은행업 선순환 싸이클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 시설자금대출 증가의 수혜는 지역 제조업에 확고한 영업기반을 갖춘 은행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포화된 가계대출부문으로 대변되는 은행의 성장 모멘텀 둔화 문제의 대안이 될 것
▶ 경기회복 스토리 관련 수혜주로 인천-경기지역의 기업은행, 부산-경남지역의 부산은행, 대구-경북지역의 대구은행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은행업 최고 수준의 ROE대비 저평가 국면이라 판단됨 ▶ Top-picks: 기업은행(TP21,000원, +34.6% upside), 대구은행(TP19,000원, +28.4% upside), 부산은행(TP15,000원, +25.5% up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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