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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펀드 손실 눈덩이… 환매 문의 폭주 리서치 2008년 01월 23일 7660
<펀드 손실 눈덩이… 환매 문의 폭주>

2008년 1월 23일 한국경제 신문 자료

글로벌 증시 불안감에 따른 낙폭과대로 투자자들의 펀드환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펀드런과 관련된 한국경제 기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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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지며 조정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펀드 환매에 관심이 높아지며 펀드런 발생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증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국내 증시가 그럭저럭 버텨온 것은 주식형 펀드로 꾸준히 돈이 유입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고민 끝에 펀드를 환매하기 시작할 경우 증시 추가 하락→펀드 대량 환매→시장 혼란 등의 악순환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해 8월 이후 국내 주식형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은 모두 손실을 보고 있는 상태로 자산액이 1000억원 이상인 603개 펀드의 6개월 수익률은 평균 -12.3%였다. 전문가들은 현재로선 펀드환매가 몰리고 있지 않지만 추가 조정을 받을 경우 환매요청이 급증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은행과 증권사 등 펀드판매 창구에는 환매 문의가 크게 늘고 있으나 주가 하락이 어느 정도에서 멈출지에 관심이 클뿐 실제 환매 요청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코스피지수대별로 국내 주식형펀드로의 자금유입액은 1200∼1400대가 19조1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1800∼2000선이 14조원으로 추정됐다.이 증권사의 김학균 연구원은 "1800선 이상에서 들어온 자금도 상당하긴 하지만 과거 /'바이코리아/' 시절만큼 고점에 일방적으로 쏠리지 않아 /'펀드런/'부담은 아직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주식형펀드 잔액 중 매월 일정액씩 자동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적립식 비중이 42%에 달하는 것도 버팀목이 되고 있다.실제 코스피지수가 2.40% 하락해 지수가 1700선까지 밀렸던 지난 16일의 경우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728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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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증시 급락에 따른 국내시장의 낙폭 과대로 펀드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펀드런에 대한 우려만 높을 뿐 실제 대향 환매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식형 펀드 잔액 중 매월 자금이 유입되는 적립식 펀드가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거치식 보다는 적립식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적립식 펀드의 특성상 주가가 하락하면 평균 주식 매입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향후 주가가 상승전환시 투자수익률은 더욱 높아진다.

두번째, 미 연준의 75비피 전격 금리인하와 같이 증시 패닉상태를 막기 위한 조치들이 국,내외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하락에 대한 방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향후 정부의 금리정책 전망이나 주가부양 정책 등이 펀드런에 대한 방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아직까지는 펀드런 발생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펀드런=은행이 파산 위기에 처했을 때 고객이 예금을 빼기 위해 한꺼번에 은행으로 몰려가는 사태를 ‘뱅크런(bank run)’이라고 한다. 은행으로 달려간다는 뜻이다. 이에 빗대 주가가 떨어질때 투자자가 한꺼번에 금융회사로 몰려가 환매를 요구하는 사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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