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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기존 사업부에서 온디바이스 AI 전장 플랫폼으로 체질 개선: 모트렉스는 기존 IVI 위주의 매출 구조에서 PBV·온디바이스 AI 기반 전장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며 성장 축을 다변화하고 있다. 현대&기아차향 매출 중심에서 스텔란티스 등 해외 OEM 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했고, ST1 기반 CV1 PBV 프로젝트를 통해 PBV 시장 성장에 맞춰 나갈 수 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SDV·OTA·AUTOSAR·사이버보안 역량을 내재화한 온디바이스 AI SoC·인캐빈 솔루션(EZ Cockpit, AI DMS/DSM 등)을 키우며 단순 하드웨어 공급사에서 소프트웨어·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2. 이란 전쟁 종료 이후,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인프라 및 재건 수혜 가능성: 동사의 주요 자회사인 전진건설로봇은 도로 포장, 콘크리트 타설, 토목 공정 자동화 등 인프라 건설 현장에 특화된 장비·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란 전쟁 종료 이후 본격화될 재건 수요의 잠재적 수혜처로 평가된다. 전쟁으로 훼손된 도로·물류 인프라·산업단지의 복구에는 대규모 토목·포장 공사가 수반될 수밖에 없고, 중동 특유의 고온·고위험 작업 환경을 감안하면 인력 의존도가 높은 기존 방식보다 자동화·로보틱스 채택이 빠르게 확대될 여지가 크다. 이 경우 전진건설로봇이 보유한 노면 포장 로봇, 자동 레이저 스크리드, 디지털 건설 솔루션 등은 안전·품질·공기 단축 측면에서 발주처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패키지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전진건설로봇은 이미 국내외에서 건설 로봇 상용화 경험을 축적해 왔고, 모트렉스 그룹의 센서·제어·AI 역량과 결합해 ‘스마트 건설·스마트 인프라’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이란 전쟁 종료 이후 다국적 건설사·중동 발주처와의 협업을 통해 전진건설로봇의 레퍼런스가 확대될 경우, 해당 자회사의 가치 상승은 모트렉스 연결 기준 지분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로 직결될 수 있다.
3. 올해는 소폭의 실적 성장 전망: 25년 매출액은 7,023 억원(YoY +19.6%), 영업이익 418 억원(YoY -4.2%)으로 무난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26년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7,611 억원(YoY +8.4%), 영업이익 509 억원(YoY +21.8%)으로 전반적인 실적의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 2 월달에 32 만주의 자사주 소각(약 37 억원, 1.5% 수준)을 발표하면서, 주주가치 제고에도 적극적이다. 또한 기존의 사업부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신규사업군의 추가도 가능한 상황이라서, 향후 실적의 증가도 가능하며 현재의 낮은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구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