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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2026년을 기점으로 고성장 구간 진입을 전망: 지노믹트리의 2026년 예상 매출액은 71억원(+87% YoY)으로, 영업적자는 지속되겠으나 탑라인에서의 가파른 성장이 시작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EDX Medical을 통해 얼리텍 C의 해외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며, 2)최근 식약처 판매 승인을 획득한 얼리텍B 또한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얼리텍 C의 경우 중국 식약처 허가를 기다리고 있어 허가 이후 추가적인 실적 업사이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다. 나아가 실적 점프업의 계기가 될 수 있는 보험 등재를 위한 절차들도 진행되고 있는데, 얼리텍C(대장암 진단)는 2027년, 얼리텍B(방광암 진단)는 2028년 보험 등재가 타겟이다. 2. 핵심 성장 동력 얼리텍 B, 시장 공략 성공 가능성: 최근 식약처의 최종 판매 승인을 획득한 얼리텍B(방광암 진단)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 얼리텍B는 비침습 검사라는 점에서 얼리텍C 와는 달리 시장에서 수요가 강하게 형성될 공산이 크다. 이미 다수의 검진센터와 협업(검진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1차 병원(병의원급)의 경우 수탁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을 공략해 갈 예정이다. 특히, 1차 병원의 경우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소변 검사에서 발견되는 미세 혈뇨 때문이다. 미세 혈뇨가 발견되면, 약 5% 정도가 방광암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지만 환자들의 거부감이 심하다. 사실상 1차 병원에서는 미세 혈뇨가 발견되더도 할 수 있는 조치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소변 검사인 얼리텍B는 이러한 문제를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고, 나아가 병원의 신규 수입원이 될 수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얼리텍B의 시장 공략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지노믹트리는 얼리텍B의 식약처 최종 판매 승인 이후 모멘텀 소멸을 이유로 주가는 조정을 거치고 있다. 그러나 사업은 그 어느때보다 원활히 전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와 펀더멘털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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