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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신재생&데이터센터 수요와 전력망 회복이 동시에 겹치는 구조적 레벨업 구간: 산일전기는 2025 년 4 분기 매출액 1,421 억 원(YoY +31.1%), 영업이익 550 억 원(YoY +63.4%), 영업이익률 38.7%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호실적의 핵심은 신재생 및 데이터센터향 매출이 828 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0%가 급증하며 이익 성장을 견인했으며, 일회성 비용이 컸던 3 분기 이후 손실충당금 환입(대손상각비 69 억 환입)과 연말 성과급 반영에도 30% 후반대의 마진을 방어하면서 수익성 체력이 한 단계 올라섰음을 입증했다. 전통 전력망 부문은 관세 이슈와 고객 재고조정 영향으로 전년 대비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전력망 관련 4 분기 매출이 QoQ 대비 약 105% 반등하였다. 2025 년 신규수주액도 5,660 억원을 달성하였고, 25 년 4 분기 기준 미국 비중은 84.7%이다.
2. 데이터센터&BESS 특수 변압기 플랫폼화: 대형 수주와 증설 CAPA 가 만드는 장기 성장 스토리: 동사는 미국 데이터센터용 패드마운트 변압기 438 억 원 규모 장기 공급 계약 등(매출의 약 13% 수준)에 힘입어, 데이터센터향 특수 변압기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는 2025~2027 년에 걸쳐 미국 클라우드 및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와 동행하는 장기 수주 구조로, 4 분기 기준 데이터센터&신재생향 매출 비중이 이미 50%를 상회하는 등 회사의 매출 Mix 를 고부가 제품영역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동시에 제주 등 국내 BESS(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프로젝트, 북미 BESS&재생에너지 프로젝트용 변압기 공급 확대, 154kV 고압 변압기 및 2 공장 증설(추가 생산능력 확보)을 통해 ESS&전력망 투자가 겹치는 구간에서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생산 인프라도 갖춰가고 있다. 산일전기는 고부가 패드마운트&BESS 용 변압기 비중이 상승하면서, ‘데이터센터&에너지전환 수혜 전력기기 플랫폼’으로서 향후 동사의 주가에 프리미엄 부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3.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200,000 원으로 상향: 산일전기에 대해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를 200,000 원으로 상향한다. Valuation 방식은 P/E Valuation 을 사용하였다. 2026F EPS 6,571 원에 Target Multiple 30 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200,000 원(상승여력 33.7%)을 산출하였다. 올해는 예상 매출액 6,387 억원(YoY +27.3%), 영업이익 2,362 억원(YoY +30.1%)를 전망한다.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글로벌 호황이 지속되면서, 동사의 실적은 Capex 증가와 증설분의 가동율 증가 등으로 외형과 내형 모든 면에서 지속적 성장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