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동사는 2008 년 설립하여, 2021 년 6 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AI 영상인식

기술인 IOD&IDL 을 통한 Real-time & Multi-Channel 영상데이터처리 솔루션 및

Smart City 와 같은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의 MR 장비인 ‘홀로렌즈’에 기술이 공급되고 있다.

투자포인트

1. 영상관제 플랫폼+지능형관제 플랫폼→AI 영상인식 기술: 동사는 전국 약

230 여개 지자체의 통합관제센터 중 M/S 약 52%인 120 여개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CCTV 를 활용한 영상관제가 주요 매출이지만 앞으로는

‘5GX 드론’을 활용한 영상관제 비중이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에는 다기종의

영상통합관제(예: CCTV+드론)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위주의 매출에서

민간향 매출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오랜 기간

누적된 Big-Data 를 활용한 ‘AI 영상인식’ 기술은 향후 메타버스 시대에 다양한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2. 스마트시티에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으로 진화: 동사는 ‘TMS

솔루션’(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시스템, realTime decision Management

Solution) 기반으로 국내외 스마트시티(Smart-City)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동사는 현실의 세계를 가상의 세계로 구현하는 현실과 가상의 혼합기술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동사는 이미 Digital Twin 을

구현하는데 충분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메타버스 시대에 동사의 Digital

Twin 기술은 스마트시티와 같은 정부기관향 매출에서 민간향 매출로 확장되어

나갈 것이다. 최근 광주광역시의 ‘ AI-메타버스 융합도시’ 조성 관련 업무협약에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3. 혼합현실(Mixed Realyty)→마이크로소프트(MS)의 ‘홀로렌즈’(HoloLens)협력사: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기반의 웨어러블 기기인

‘홀로렌즈’에 동사의 ‘이노코덱’(기존 코덱 대비 컴퓨터의 영상처리 속도를 2 배

이상 올려주는 기술)이 공급된다. 혼합현실(MR)은 기존의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뛰어 넘는 실제 개체의 스캔된 ‘3D 이미지’를 출력하여 자유롭게

구현하는 기술이다. ‘혼합현실(MR)’은 메타버스 시대에 필수적인 트렌드로서,

마이크로소프트(MR)의 ‘홀로렌즈’에도 공급되는 우수한 기술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혼합현실(MR)관련 매출의 확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