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Q20 바닥 찍고, 3Q20부터 가파른 실적 개선
2Q20 매출액 47억(-32.1% y-y), 영업이익 -33억(-5.3% y-y)으로 예상한 수준의 실적 영업외단에서는 보유중인 지분증권의 평가이익이 약 14억이 반영되어 순이익이 크게 개선 2Q20을 끝으로 분기 적자를 마무리하고 3Q20부터는 톤프리 물량이 온기 반영되어 가파른 실적 개선이 예상됨 최근 나타난 가격 조정은 저가 매수할 절호의 찬스라 판단
- 하반기 최소 100만대 & 지역 다변화
6월부터 LG전자로 톤프리 납품을 시작. 연말까지 최소 100만대 물량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현시점까지 지연 없이 납품 중 놀라운 점은 현재 지역별 판매량 1위가 유럽이라는 점. 100만대 중 70% 이상이 북미로 할당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유럽에서의 반응이 좋아 유럽 비중이 가장 큰 상황 과거 넥밴드형 블루투스 판매량의 80% 이상이 북미였던 것과 달리 지역 다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 유럽, 북미, 아시아 순으로 판매량이 안분되어 있어 특정 지역 쏠림 리스크 없이 순항 중 9월 중 노이즈캔슬링이 탑재된 FN7까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 물량 증가까지 기대
-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1,300원 신규제시
3Q20은 톤프리 35만대 납품으로 매출액 198억(+151.4% y-y), 영업이익 16억(흑자전환)이 예상 4Q20에는 65만대 납품으로 매출액 342억(+343.7% y-y), 영업이익 62억(흑자전환)을 보일 것으로 추정 4Q20 물량은 9월 노이즈캔슬링 제품 출시로 상향될 여지가 큼 2021년은 월 생산량 추이를 토대로 연환산 430만대 수준이나 보수적으로 250만대만 추정치에 포함 즉, 매출액 1,350억(+115.3% y-y), 영업이익 203억(+916.0% y-y)으로 장기 실적 부진을 탈피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을 것 2021년 EPS에 상장 후 평균 PER 20.6x를 50% 할인한 11.3x 적용, 목표주가 11,300원(Upside 61.6%)을 신규 제시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