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 대봉엘에스는 ‘86년 설립, 아미노산 제조관련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
소재, 원료의약품 및 식품첨가물 원료를 제조하는 업체. 화장품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지분율 83.2%)를 주요 종속회사로 두고 있음
∙ ‘05년 12월 상장했으며 총 3개 사업부문으로 구성(1. 화장품 소재 2. 원료의약품
3. FOOD&FEED)되어 있고 매출비중은 연결 기준 화장품 소재(57%), 원료의약품
(25%), 자회사(18%)
∙ 주주구성은 사장 박진오 외 8인(50.93%), 기타(49.07%)로 구성
투자포인트
∙ 1) 기능성 화장품 시장 성장: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규모는 ‘12년 $320억 →
‘17년 $470억로 연평균 8% 성장. 국내 기능성 화장품 시장 또한 ‘12년 2조원
에서 ‘18년 5조원 대로 꾸준히 성장 추세를 이어오며 동사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하고 있음
∙ 2) 자회사 상장 예정: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피부 인체 적용시험 시장 1위
업체로 아모레퍼시픽, 애경, LG전자(프라엘 미용기기), 바디프렌드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음. 코스메슈티컬, 더마코스메틱 시장규모는 꾸준히 확대 추세이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로 인체적용시험의 중요성과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특히, 8/20일 상장이 예정(상장 공모가 밴드하단 16,100원, 시가총액1,209억)
되어 있으며 구주매출을 통해 150억원이 유입될 예정
∙ 3) 추가 원료의약품 개발 추진: 동사는 제제개발 벤처社와 공동 개발에 성공
서로가 Win-Win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구축. 화장품 소재뿐만 아니라
원료의약품 분야에서도 성장여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 개량신약 복합제 시장으로
확대하고 제약회사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원료 의약품 개발을 추가로 추진 중
∙ 4)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네트워크: 트렌드에 민감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재
시장인 화장품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자금력(부채비율: 18%,
유동비율: 898%)과 탄탄한 네트워크 갖춘 동사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 중
하나로 판단됨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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