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Q 실적 Review ’18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6.1억원(YoY+36.3%, QoQ+1.3%), 영업이익 41.3억원(YoY+50.2%,QoQ-2.6%), 순이익 28.4 억원(YoY+31.5%,QoQ-26.2%) 달성. ’슈링크 리프트’의 대중화에 힘입어 외형성장 및 안정적 수익창출 기조를 유지.
브랜드별 3Q매출은 ‘클래시스’ 55.6억원(YoY+24.9%,QoQ-11.5%)으로 수출지연 불구, 국내 병의원 중심 성장은 지속. ‘소모품’ 42.7억원(YoY+ 56.4%,QoQ18.0%) 달성. 소모품(초음파 카트리지)의 고성장세가 전체 분기실적 성장을 견인. 현재 소모품의 매출 비중은 30% 내외이나, 확장성은 크다는 판단. 슈링크의 ASP는 3,000만원 수준. 완제품의 성장지속적으로 교체수요가 발생되기 때문. ‘클루덤’ 14.6억원(YoY +27.0%,QoQ+24.8%)으로 수출호조세 지속.
2. 실적전망 동사의 주력 매출원인 ‘울트라포머(국내명 ‘슈링크’)’의 국내 의원/병원 침투율이 약 10% 내외 수준으로 추정.국내 1만여개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리프팅 장비의 대중화를 선도. 다른 리프팅 시술방식 대비 짧은 회복기간과 시술시간, 주변조직 손상 최소화, 글로벌 경쟁사 대비 낮은 시술가격 등 경쟁력을 보유한 ‘울트라포머’의 수요는 풍부하다는 판단.
4분기 성수기 진입. 동사의 수출비중은 55%~65%. 높은 수출비중 영향으로 실적의 계절성은 크지 않으나, 통상적으로 국내 매출은 2분기와 4분기의 방학 및 휴가시즌이 성수기. 국내외 병의원의 의료기기 및 카트리지 구매 비율 상승할 전망.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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