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자포인트 동사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 ① 드라마 역량 강화. 올해 12월 드라마 2편(“나쁜 형사”-MBC, “운명과 분노”-SBS). ‘19년 10편 (Dramax오리지널 드라마 3편, 지상파/종편 3편, A&E공동제작 2편, 웹드라마 등) 이상의 드라마 및 예능 제작 예정.
② 유료방송 시장 재편의 수혜. 최대주주 딜라이브는 현재 매각 진행 중. 유료방송사업자 간 시장 점유율 확보 및 강화를 위한 M&A가 진행될 전망. 딜라이브 매각 딜이 계열사를 포함한 패키지 형태 가정시, 유료방송 시장 재편의 수혜 전망. 동사는 다양한 플랫폼 내 Program Provider /Contents Provider 역할 기여가 가능하기 때문.
③ 주주친화적 배당정책. 149억원 규모의 중간배당(배당기준일 11월26일, 주당 배당금 104원) 실시. 향후 풍부한 현금동원력을 기반으로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추가 정책 기대.
2. 실적전망 ‘18년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21.3억원(YoY-7.3%,QoQ+16.9%), 영업이익 11.3억원(YoY-84.9%,QoQ62.0%), 당기순이익 8.3억원(YoY-85.4%, QoQ+35.0%)달성.
4분기는 미디어 사업부문(광고 수익, 수신료 수익, 기타수익 구분)의 광고수익이 성수기 진입 효과 기대. 매니지먼트 사업부문(매니지먼트 수익, 방송수익, 음반수익, 기타수익 구분)은 주력 아티스트(장혁, 김우빈, 김유정, 김하늘 등)들의 활동과 해외 및 2차판권 매출 발생 기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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