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전선이 확대되고 있는 무역갈등 트럼프 대통령이 2,750억달러 상당의 대중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인상을 밝히는 등 중국의 의지 변화가 없을 경우 대중 무역전쟁에 All-in(올인) 할 것임을 시사함. 더욱이 트럼프의 다음 무역전쟁 타킷은 일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등 무역전쟁 전선이 더욱 확대될 공산이 높아짐. n 미국 시중 금리, 이번에는 3%대 안착하나 미국 ISM제조업 지수와 고용지표의 서프라이즈가 미국 장기금리의 상승 촉매제 역할을 할 공산이 높아짐. 9월 25~26일 FOMC 회의가 예정되어 있음을 고려할 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대 안착할 가능성이 높아짐. n 약화되는 IT 업황 및 4차 산업혁명 모멘텀 국내 경기와 증시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호조에 지탱하고 있어 반도체 업황 혹은 중국내 4차 산업혁명관련 투자 모멘텀이 약화될 경우 국내 수출 및 경기에도 커다란 악재로 작용할 수 있음. n 이머징 리스크가 당분간 확산될 수 있어 아직 이머징 시장의 전방위 위기를 논할 시점은 아니지만 이머징 금융시장의 동요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음. 미중 무역갈등의 추가 확산과 IT 모멘텀 둔화는 국내의 전염리스크 방어능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임. n 진부하지만 탈출구는 역시 미중 무역갈등 해소 여부 미중 무역갈등 흐름을 지켜봐야 하는 답답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9월 FOMC를 앞두고 이머징 금융불안 현상이 단기적으로 증폭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할 것임.
(당사의 컴프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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