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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동사는 2008 년에 설립되어, 2021 년 3 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VFX(Visual
Effects, 시각효과), 영상 VFX, 리얼타임(Real-Time) 콘텐츠 제작&솔루션을
기반으로 광고, 영상, 리얼타임 콘텐츠 제공을 한다.
투자포인트
1. 광고/영상 VFX 본업의 수요 증가: 본업인 광고/영상 VFX(Visual Effects)는
COVID-19 로 잠시 주춤하였지만, 최근에는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주요
경쟁사 중의 한 곳이 국내 대형 인터넷 플랫폼사에 인수되면서 관련 물량이
동사에게 집중되어 시장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전반적인 시장의
성장과 콘텐츠 내의 VFX 비중이 높아지면서 광고/영상 VFX 부문의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2. ‘버츄얼 휴먼& 인터액티브 미디어 아트’을 비롯한 Real-Time 비즈니스의 확장:
글로벌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의 시장규모는 올해(22 년)기준 약 15 억
달러(한화 약 17 조원) 규모이며, 2030 년에는 약 5 천억 달러(한화 약 650 조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버추얼휴먼(Virtual Human) 부문에서
‘이솔(SORI, 네이버와 협업)’, ‘한유아(Han YuA, 스마일게이트와 협업)’, 동사의 자체
버츄얼휴먼인 ‘코리(Kori)&브리(Bri)’ 포함 총 4 개를 이미 출시했으며, 올해 약
10 개까지 버츄얼휴먼을 확장시켜 나갈 것이다. ‘버츄얼 스튜디오(Virtual
Studio)’부문은 실시간 XR Live 콘텐츠 One-stop 제작 솔루션을 보유하여, 기존
콘텐츠(콘서트, 공연, 광고, 영화, 드라마, 전시, 미디어아트, 엔터테인먼트 등)를
새로운 XR 콘텐츠 시장으로 재창조해 나가는 것이다. ‘인터액티브 미디어 아트’
부문은 ‘SILO Lab(사일로랩, 지분 51.38%)’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국내 주요
중심지 및 각 지역사회에 미디어아트 설치를 통한 월별 수익창출을 통해 수익성
개선 효과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3. 2024 년부터는 자체 3D 기반 온라인서비스 플랫폼으로 승부: 동사가 준비하는
‘3D 기반 자체 온라인서비스 플랫폼’은 기존의 리얼타임 기술을 기반으로 VFX &
커머스 & 게임 & 엔터테인먼트 & Enterprise 등과 결합되어 플랫폼에서 ‘XR 공연
및 개개인의 버츄얼휴먼 제작 등’ 메타버스에서 각 산업간의 경계가 융합되면서
현실&가상을 넘나드는 미래디지털 플랫폼 개념의 멀티버스(Multiverse)와 혼합된
메타버스(Metarverse)를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