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전문가의 차별화된 투자정보로
든든한 투자길잡이가 되어드립니다.

[기업분석]RFHIC(218410)-4Q20 Review: 5G Capex 회복의 시그널 리서치 2021년 02월 03일 4094
Leading_RFHIC_20210203.pdf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및 목표주가 56,000원을 유지한다. 4Q 실적은 매출액 254억원 (YoY +12.2%), 영업이익 15억원 (YoY +49.2%, OPM 5.9%)를 달성, 당사 추정치 (매출액 233억원, 영업이익 10억원)를 상회하였다. 북미向 매출이 증가함과 더불어 방산부문에서의 호실적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된다. 작년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의 북미 이통사向 수주 (7.9조 규모)에 따른 매출이 일부 반영되기 시작하였고, C-Band 주파수 경매가 사상 최대 규모로 종료된 현 시점, 삼성전자의 추가적인 북미 이통사 수주에 대한 모멘텀 또한 살아있다고 판단한다.

2021년 예상 실적

2021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866억원 (YoY +164.9%), 영업이익 297억원 (YoY 흑자전환, OPM 15.9%)으로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1,926억원, 영업이익 380억원 (OPM 18.7%)에서 매출액은 소폭 하향조정, 영업이익률은 18.7% à 15.9%로 조정하였다. 기존 보고서에서 GaN 트랜지스터의 가격경쟁력을 언급했었고 이를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정치에 반영한 결과이다. 전체 물량은 기존의 추정치를 계속 유지하였다. 본격화되는 미국의 5G 투자 Cycle에 따라 일본, 인도 등지에서도 삼성전자를 통한 수주를 기대할 수 있으며, 2분기 노키아에도 트랜지스터 벤더 선정되면 추가적인 실적 Upside도 기대 가능할 것이다.

C-Band 대역 경매 이후 AT&T向 수주 기대

이전 보고서에서 추후 3.5GHz이상의 스펙을 갖춘 기지국/중계기 장비 內 GaN 트랜지스터 탑재를 전망했는데, 이번 4분기 실적을 통해 일부 Verizon向 매출이 시작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이 Trend가 더 견고 해졌다고 판단한다. Verizon向 본격적인 매출은 2분기를 전망하고 있고, AT&T가 금번 경매를 통해 확보한 C-Band 주파수 대역에 대해 2월 중으로 벤더 선정을 거쳐 2분기부터는 매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해당 대역은 국내 통신사 장비 발주 경험이 있는 삼성전자가 타 통신장비 업체들 대비 강점을 가지고 있는 대역으로 AT&T벤더 선정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 장비 내 LDMOS/GaN 비율이 기존 9:1 수준에서 5:5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는 동사에 수혜로 작용할 것이다.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다음 글이 없습니다.

알아두세요!

  • 본 정보는 당사 고객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으로 인용,복제,배포할 수 없습니다.
  • 본 정보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해 제공되는 자료로서, 수록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완전성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고객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PDF 문서가 보이지 않는 경우 Acrobat Reader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Acrobat Reader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