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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3Q20 Review: COVID-19가 아니었어도 리서치 2020년 11월 16일 4113
Leading_NHN한국사이버결제_20201116.pdf

3Q20 실적 Review

2020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592억원 (YoY +41.5%), 영업이익 112억원 (YoY +31.5%, OPM 7.1%)을 달성, 당사 추정치(매출액 1,496억원, 영업이익 104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부문별 실적은 PG 부문 1,389억원 (YoY +43.7%), 온라인 VAN 70억원 (YoY +40.0%), 오프라인 VAN 102억원 (YoY -1.7%)을 기록, 또 한번 온라인 부문의 고성장세를 시현했다. 오프라인 부문은 8COVID-19 2차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영향으로 소폭 역성장을 기록했다.

2020년 및 2021년 연간 실적 전망

2020년 연간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6,215억원 (YoY +32.3%), 영업이익 435억원(YoY +35.4%, OPM 7.0%)으로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6,093억원, 영업이익 411억원에서 각각 2.0%, 5.8% 상향한다. 3분기 실적발표 이후 확인된 점은, COVID-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부문의 Organic한 성장뿐 아니라, 시장 내 MS 확대 또한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동사는 소셜커머스, 홈쇼핑 및 배달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타 결제사업자 대비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해외 고객사인 애플 앱스토어 지급결제 서비스 수주 이후, 해당 Reference를 기반으로 해외 고객사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3분기 총 거래대금의 10%가 해외 가맹점을 통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며, 뉴스를 통해 공개한 대형 해외 플랫폼 업체 또한 신규 고객사로 편입되며, 2021년 해외 가맹점 비중은 17%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O2O 사업부문 또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3분기 일부 계약 가맹점 수가 런칭되며 O2O 부문에서 3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가맹점 당 거래 건수 또한 전분기 대비 80%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 런칭 가맹점 수 증가 및 가맹점 당 거래액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 영업 레버리지 효과는 더욱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매수”, 83,000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9,000원에서 83,000원으로 상향한다. 이는 2021EPS 추정치 상향(기존 1,759 à 신규 1,850) 에 따른 목표주가 수정이다. 2021EPS 추정치 상향은 온라인 사업부문의 해외 고객사 편입 효과 및 O2O 부문의 사업성과 가속화를 반영하였다.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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