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전문가의 차별화된 투자정보로
든든한 투자길잡이가 되어드립니다.

[경제분석]비관에서 희망 찾기 리서치 2018년 11월 26일 5025
Leading_Economy_20181126.pdf

비관적 전망에서 출발할 19년 경제


19 년 국내 경제는 어느때 보다 비관적 분위기에서 출발할 전망임 . 미국 금리인상 사이클과 미 - 중 무역갈등 불확실성하에서 미국 등 주요국 경기둔화 추세는 수출사이클을 통 국내 경기의 하방 압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됨   


다만 , - 중 무역갈등이 최악으로 치닫지 않는다면 글로벌 경기가 침체 혹은 경기 경착륙 리스크에 직면할 가능성은 낮아 보임 . 따라서 19 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국내 경기가 완만한 반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물가와 위안화 가치를 주목하자


19 년 경기사이클과 관련하여 주목해야 할 변수는 물가와 위안화 가치라 여겨짐 . 다행히 물가 안정이 유지된다면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연말경 종료되면서 글로벌 경기와 금융시장에 안도감을 줄 것임 . 그러나 물가 불안확산시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가속화에 따른 미국과 Non-US 간 금리격차 추가 확대가 글로벌 경기와 자산시장의 커다란 위협요인으로 대두될 공산이 높


- 중 무역갈등 리스크 완화 여부에 따른 위안화 가치와 중국의 경기부양책 실시여부도 19 년 글로벌 경기 , 특히 경기 사이클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임


물가와 위안화 가치의 동반 안정은 달러화 약세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경기와 금융시장에 반등 모멘텀이 될 것임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결재를 받았습니다.)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다음 글이 없습니다.

알아두세요!

  • 본 정보는 당사 고객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으로 인용,복제,배포할 수 없습니다.
  • 본 정보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해 제공되는 자료로서, 수록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완전성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고객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PDF 문서가 보이지 않는 경우 Acrobat Reader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Acrobat Reader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