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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현대상사 탐방보고서 - 예멘-칭따오-울산 삼각연대의 ‘상사’ 구하기 2010년 03월 03일 1320
현대상사 탐방(011760)_10MAR03.pdf

2010년부터 예멘 LNG사업 배당금 수혜 가시화 될 것

2009 10월 예멘 LNG생산을 기점으로 현대상사의 주가가 LNG가격과 유사하게 움직이며(09년 하반기 이후 상관관계 0.74), 이는 2010년부터 기대되는 270~320억원 수준의 배당금 수익으로 설명됨. LNG가격 호조 및 안정적인 환율에 힘입어 꾸준한 cash-cow 역할 기대됨.

□ 현대중공업 인수로 청도 조선소 Risk 해소 기대

 중국 칭따오 조선소 부실은 작년 12월 현대중공업이 인수한 후 저가수주 선박 정리, 원자재 공동 구매 등 구체적인 회생방안을 수립하고 있어 궁극적으로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다만, 조선업의 빠른 업황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향후 1~2년간 약 300~400억원의 지분법 손실은 감내할 필요.

□ 범현대가의 지원으로 장기적으로 무역부문에서 성장세 회복 예상

현대중공업의 인수로 범현대가와 다시 연결됨에 따라 철강(현대제철), 자동차(HMC그룹), 화학(현대오일), 발전-플랜트(현대중공업) 등 무역부문 전반에서 synergy 창출의 교두보 마련.

□ 지분구조 개선 및 채권단 보유지분의 오버행이슈 해결 가능성

현대오일뱅크 전임 사장인 정몽혁 회장의 경영권 확보로 인해 범현대가와의 긴밀한 협조 및 synergy 창출이 기대되며, 현대중공업 등 주력 관계사의 출자로 향후 안정적인 경영이 예상됨. 산업은행 등 채권단 보유지분도 주가회복에 따라 overhang 이슈도 해결될 전망.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딩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호영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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