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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자체 개발 고효율 LLM ‘LUXIA 3’: 솔트룩스의 자체 LLM LUXIA 3.0 은 전반적인 운영비용이 글로벌 LLM 대비 약 1/10 수준이다. 설계 단계부터 파라미터 효율화 및 복잡한 질문에 대한 연산량 등을 기술적으로 증진시켜, 전반적인 클라우드의 비용 자체가 효율적으로 통제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자체 인프라와 IDC 및 서버와 자체 LLM 까지 통합적으로 공급하여 전체적인 설계가 가능하여, 타사 LLM 대비 저렴한 비용이 가능하다. 최근 정부의 AI 육성정책으로 정부 인프라나 정책과제 중심으로 예산 집행되고 있고, 향후 정부의 S/W 관련 예산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2030 년까지 약 95%의 공공 AI 도입률 목표에 따라서 AI 관련 B2G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동사 매출의 약 70%가 공공부분이라 동사의 실적에서도 수혜가 예상된다.
2. GOOVER 의 글로벌 사용자 100 만명 돌파: 동사의 LUXIA LLM 을 활용한 AI 에이전트 GOOVER 는 출시 2~3 개월만에 100 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돌파하였고, 올해 연말에는 약 3~4 백만 수준의 사용자 수가 예상된다. 유료버전은 Pro & Premium & Ultra 의 3 단계로 차등화 되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외부 LLM 에서도 GOOVER 의 데이터를 참조하여 검색 수가 증가하여, 광고수익도 창출되고 있다. GOOVER 는 ‘디스커버리, 브리핑 에이전트, 스크랩 에이전트 등’의 성능을 제공하는데, 실시간으로 최대 200 페이지 분량의 심층 보고서를 단시간에 작성할 수 있는 AI Deep Research 기능까지 제공한다. 복잡한 정보 수집과 분석, 추론, 보고서 자동 생성 기능(RAG 등)을 갖추고 있어, 마케팅, 연구, 투자 기획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혁신적 도구로 평가받는다.
3. 글로벌로 본격 진출하는 시기: 24 년 매출액은 459 억원(YoY +49.0%), 영업적자 66 억원(YoY 적지)으로 별도 부문은 소폭의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나, GOOVER 및 플루닛 관련 투자 증가로 연결기준으로는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적자폭은 축소되었다. 플루닛은 다이퀘스트와 합병되서, 내년도에 IPO 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동사는 최근 레노버랑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레노버와 동사의 LUXIA LLM 및 일체형 생성형 AI 어플라이언스 ‘LUXIA-On’과 협업이 시작된다. 솔트룩스의 미국 및 동남아 시장에 대한 적극적 진출 추진 및 GOOVER 플랫폼 기반의 글로벌 AI 사업 확장을 주목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