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
1. YG&HYBE 의 음원&음반 유통 증가의 수혜: 블랙핑크 완전체 및 개별 솔로
활동의 호실적 및 트레져의 본격적인 성장 그리고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의
데뷔가 예정(YG 엔터의 국내외 음원/음반 유통)되어 있으며, 하이브의 ‘뉴진스,
TXT, 르세라핌, BTS 멤버들의 솔로 앨범 등의 효과(HYBE 는 국내 음원&음반만
동사가 담당)로 동사의 본격적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 2. IP 사업부 일원화로 나날이 성장해 나가는 MD 비지니스: YG PLUS 는 최근
모회사 YG 엔터와의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YG PLUS 소속의 광고사업부를
YG 엔터로 넘기고, IP 사업부를 YG 엔터로부터 YG PLUS 로 이전하였다. 따라서 YG
PLUS 는 명실상부 YG 엔터 그룹내에서 2 차 IP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며, YG 엔터 아티스트들의 팬덤 확대와 글로벌 인지도 향상 및 위버스 입점
효과로 인하여 MD 비즈니스는 나날이 성장해 나가고 있다.
3. ‘포레스트 팩토리’를 통한 앨범 제작 내재화 및 고객사 확대: 작년 말부터 신규
자회사 ‘포레스트 팩토리’를 통해, 친환경(ESG) 자체 앨범 제작을 시작하였다.
YG 엔터의 모든 앨범 제작을 담당, 소속 아티스트들의 신규앨범 판매가
증가할수록 ‘포레스트 팩토리’의 매출도 증가하는 구조이다. 최근 앨범(포토카드
포함)의 폐기물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상황에서, 의미 있는 타
엔터사들의 ‘포레스트 팩토리’를 통한 음반 제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4. 올해는 실적도 퀀텀 점프가 예상되는 시기: 작년(22 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02 억원(YoY+16.6%), 영업이익은 64 억원(YoY +2,049.9%)를 기록하면서 본업의
성장과 적자 자회사들을 정리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한 해였다. 동사의
올해 1 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55 억원(YoY +81.9%), 영업이익은 92 억원(YoY
+155.5%)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하였다. 올해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1,804 억원(YoY +28.7%), 영업이익 261 억원(YoY +307.9%)이다. YG 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음원/음반 판매 급증과 HYBE 소속 아티스트들의 국내
음원/음반 판매 증가 그리고 각 소속사들의 신인 데뷔로 인한 신규 매출
발생으로 인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여기에 견조한 VIBE 운영대행 수익과 날로
증가하는 MD 사업부 매출 그리고 ‘포레스트 팩토리’를 통한 앨범 제조 내재화 및
타사로의 고객사 확대 그리고 올해는 투자전문 자회사 ‘YG 인베스트먼트’의 실적
회복에 힘입어서 의미 있는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