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동사는 2004 년 11 월에 설립, 2021 년 3 월에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로
상장되었다. 위성통신, EGSE&점검장비, 항공전자, 방위산업 관련 핵심부품
개발사업을 영위한다. 매출비중은 위성통신 약 23%, EGSE&점검장비 약 24%,
항공전자 약 7%, 방위산업 관련 핵심부품 약 46%이다(22 년 3 분기 기준).
투자포인트
1. 정부의 강력한 우주항공산업 발전의 시기: 올해는 정부차원에서 ‘우주항공청’
신설을 진행 중(올해 5 월 특별법 제정 및 올해 12 월 개청 목표)이며, 올해
6 월에는 누리호 3 차 발사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스타링크’의 국내
서비스 진출 및 ‘원웹(One-Web)’도 국내 위성통신 서비스 출시를 계획 중이다.
동사는 1) 위성탑재체: Customized X-Band Transmitter 를 차세대중형위성 1 호,
2 호에 탑재(Space Heritage) 2) 위성본체: S-Band Transponder 는 디지털방식을
적용하여 차세대 소형위성 1 호에 탑재 3)위성지상국: 군 위성 사업의 노하우(예:
무궁화 5 호 및 군 전용 통신위성)를 통해 민수시장까지 진출 진행(예:
한국수자원공사와 차세대 위성통신시스템 구축 계약 및 KT SAT 무궁화위성 6A 호
관제용 안테나 구축 계약) 4)위성발사체: ‘에비오닉스(Avionics)’사업을 통해 국산
소형 발사체 개발사업에 참여(과학기술정보통신부&대한항공과 공동 추진)하여
동사의 ‘상단엔진 제어기’가 탑재 예정 5) EGSE(전기지상지원장비): 위성탑재체
성능점검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우주항공 산업에 대비하고 있다.
2. K-방산의 성장과도 함께하는 성장모멘텀: 동사는 방위산업에 있어서
핵심부품인 ‘비접촉식 광 및 광전복합 케이블 핵심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여, 공군의 KF-21 체계개발&육군의 TCN 양산&해군의 FFX-ⅡOOO 광커넥터
조립체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K-2&MSAM&천궁-Ⅱ’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기존 EGSE 부문도 방산 장비(육해공군) 성능검사까지 확장되고 있다. 항공전자
핵심부품에서 FA-50/T-50(고정익)에 혼선방지기(DA) / KF-21(보라매, 고정익)에
혼선방지기(IBU)를 탑재하였다. LAH(소형무장헬기)의 인터콤(ICS) 개발사업에 참여,
올해 약 200 대분 이상을 양산할 예정이다. 또한 무인기 시장에도 진출하여 XX 급
UAV 에 적용되는 통합임무컴퓨터(IMC)를 개발 완료하여 올해부터 양산 계획이다.
3. 올해는 실적 본격화로 실적도 성장기대: 22 년도에는 매출액 507 억원(YoY
+11.2%), 영업이익 32 억원(YoY -26.4%)로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23 년은
예상 매출액 571 억원(YoY +12.6%), 영업이익 60 억원(YoY +87.5%)를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