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2 실적발표 요약 1Q 실적은 매출 3.3% 증가(YOY), 영업이익 전년 31 억원에서 106 억원을 달성, 당사 추정치(108 억원)에 부합. 지난 2,3 월은 오미크론 확산세가 최고점에 있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식자재유통 중 외식/급식向 수요 회복, 단체급식에서 오피스와 컨세션 등에서 회복 나타났으며, 원재료비와 물류비 상승을 판가 인상으로 상당부분 흡수. 1Q 비수기에 이미 회복되는 흐름으로 판단 시 분기별 양호한 성장과 이익증가세 예상. 2Q 이후 및 ‘22 년 매출추정 및 수익성 주요 가정
1. 식자재유통부문 : ‘22 년 매출을 연간 1% 증가 수준으로 가정하였다. ①외식/ 급식유통이 8% 성장하나, 1 분기 중 일부법인 철수한 ②프레시원유통이 10% 감소하고 ③1 차상품도매및원료도 ‘21 년 33% 매출감소에도 불구, 올해도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5%)일 것으로 가정하였다.
2. 단체급식부문 : 전년 4.5% 증가했는데 ‘22 년에도 연간 8% 성장을 가정하였다. 1 분기 중 이미 신규수주가 양호했으며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산업체/ 오피스, 레저/컨세션, 병원/학원 등 전 부문 수요도 큰 폭 증가가 예상되고 신규 거래 시 계약조건도 개선(판가 인상)될 전망이다.
3. 제조부문 : 제조 계열사인 송림푸드, 제이팜스는 하반기 CAPA 확장 효과가 나타나며 연간 2% 수준의 매출성장을 가정하였다.
‘20 년 14%수준이었던 전사 기준 GPM 은 ‘21 년 비수익 사업 정리와 판관비 절감 등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17.6%까지 상승했는데, ‘22 년은 판가인상 효과 등이 더해지면서 18.8%, ‘23 년 19% 수준으로 드라마틱하게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22 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3.6% 수준으로 예상된다.
실적추정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 상향 : 실적추정 소폭 조정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을 조정하였으나 변화율은 3% 내로, 영업단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올해는 ‘21 년 펀더멘탈의 적극적 개선노력이 결실을 맺는 해로, 영업이익이 YOY 54% 증가하는 국면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22 년 EPS 추정치는 영업외수지 개선을 반영 기존 3,454 원에서 3,891 원으로 13% 상향되었고, ‘22 년 EPS 에 기존 적용했던 13.6 배 동일하게 적용해도 목표주가는 53,000 원이 산출된다. 기존 목표주가 47,000 원에서 53,000 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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