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험자산 가격 예상의 셈법을 복잡하게 하는 세가지 상황 논리 1) 선진 지역들은 이제 경제 정책의 정상화를 시도 2) 제조업 밸류체인에도 많이 연계된 동남아 지역의 공장 셧다운 3) 중국 경제상황(헝다그룹 이슈 등) → 결국 시간(time),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집행 가능성이 위험자산 가격흐름에 반영된다면 향후 ‘가늘고 길게’ 예상
(리스크 요인) - 과거와는 달리 구조조정 없이 부실까지 안고 온 경제회복이라는 점 - 경제가 정상화된다 하더라도 기존의 부채 문제가 경제 성장률의 상단을 제한할 가능성
국내증시의 박스권 복원될 수 있는 논리 1) 미국 경제서프라이즈 지수의 바닥 형성 후 반전 시도 2) 한국기업의 예상이익 소폭 하향조정은 아직 전세계적 현상은 아니고, 연간 10% 전후 ROE 가능 3) ‘위드 코로나’ 전환 기대감으로 부각될 리오프닝(Reopening) 효과 4) ‘선진국 연말 특수 & 중국 광군절 특수’의 소비 성수기 효과 5) 미국 정치적 불확실성은 점차적으로 완화
업종전략 전술적: 리오프닝 수혜업종(레저/항공/유통/엔터(공연)), 연말 소비 호조 가능 업종 (IT 제품 관련) 중장기적: 환경, 디지털 경제 관련 업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