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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성그룹의 4차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회사
동사는 ‘97년 설립 및 ‘07년 상장. 주요 사업은 Contact Center Service, IT서비스, Display Solution 등으로 구분. ‘19년 3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각각 71.0%, 18.2%, 8.1% 등으로 구성. 향후 신사업 성장을 통해 컨택센터 매출비중을 점진적으로 완화시키고, 그룹 내 위상은 강화될 전망.
‘18년 기준 국내 컨택센터 시장 규모는 4.6조원. ‘19년 4.8조원 전망. 연간 4~5% 내외 성장. 전체 시장 중 통신사 등 직영 captive market 시장은 2.0조원. 동사의 타겟인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시장은 2.6조원. 연간 약 3%대의 안정적 성장을 지속. BPO시장 내 major player시장은 1.0~1.6조원으로 연평균 10%대의 고성장을 유지 중.
2. 실적전망
‘19년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4,028억원(YoY+0.2%), 영업이익 134억원(YoY+18.2%) 전망. 4분기 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 전망. 외형성장보다 수익성 개선 흐름을 주목. 스마트 팩토리 및 지능형 콘택센터 솔루션 등 신규 비즈니스가 성장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 흐름이 빠르게 진행. 이외 IT서비스 부문의 화웨이 총판사업이 5G 사업 본격화로 외형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 고수익 Display Solution 사업은 프로젝터 라인업 확대 및 시네마 통합 시스템 구축 제안으로 안정적 비즈니스를 영위할 것으로 전망.
동사의 실적성장은 ‘20년 본격화될 전망. 신사업인 <스마트 팩토리>, <지능형 컨택센터 솔루션>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특히 동사의 스마트 팩토리 사업은 효성그룹을 기반으로 확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향후 주력 사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 지능형 컨택센터 솔루션 사업도 무점포/무인화의 사회적 변화와 콘택센터의 중앙 집중화, 통합화의 변화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 시장1위의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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