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자의견 및 목표가 투자의견 유지. 목표가는 상향 계획. 이는 ① 제품 라인업(D-ERP, EBP, WEHAGO) 세분화 및 강화에 따른 실적 성장 모멘텀, ② ‘19년 시장진입을 본격화할 D-ERP 런칭으로 Valuation Rerating, ③ ‘기업 경영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이 기대되기 때문. 2. 3Q실적 Preview 3분기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535억원(YoY+15.3%, QoQ-3.1%), 영업이익 118억원(YoY+25.6%, QoQ-8.0%) 전망. 동사의 분기실적은 계절성 보유. 통상적으로 4분기에 집중. 3분기 실적은 추석연휴 및 휴가로 인한 영업일 수 감소가 둔화의 주요인. 4분기 실적은 더욱 강화될 전망.
현재 기존 제품군을 고객사들의 환경에 적합하게 통합 및 확장하여 최적화를 위한 플랫폼화 추진 중. 고객사의 사업 규모에 따라 적용되는 제품을 세분화. 대기업군은 ‘D-ERP’, 중소/중견기업군은 ‘EBP(Enterprise Business Portal)’, 소규모기업군은 ‘WEHAGO’로 플랫폼을 구축.
중장기 실적 성장동력은 D-ERP. D-ERP의 기대감은 기존Extended ERP 제품의 고성장세로 증명. 특히 ① 국내ERP시장의 프리미엄급 고사양 제품 수요 증가와 ② ERP 외 그룹웨어, 정보보안 등 경영 솔루션의 패키지화 및 모듈화를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 D-ERP는 ‘19년 하반기 런칭을 목표로 D-ERP G2, SE, Edge 등 3가지 라인업 구성될 전망.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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