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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인적정보 공시
[경제분석]국내 경기가 가장 문제다 리서치 2018년 09월 03일 6151
Leading_Brief_20180903.pdf

n 금리를 동결할 수 밖에 없게 한 국내 경기 


국내 주식시장의 차별화 혹은 미약한 반등 추세의 원인은 국내 경기사이클 둔화에서 찾아야 할 것임. 이를 반영하듯

일부 정책금리 인상 주장이 있었지만 예상된 것처럼 경기둔화 리스크로 금통위에서 8월에도 금리가 동결됨.


당사 역시 8월 동결과 4분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전망했지만 4분기마저 정책금리를 인상하지 못하는 경제 상황이 전

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각종 체감지표의 악화와 더불어 투자관련 지표 악화가 전반적인 경기둔화 압력을 높이

고 있음.


만약 국내 경기사이클이 본격적인 하강국면에 진입한 것이라면 4분기중에도 정책금리가 인상되기 어려울 수도 있음.

  

n 9~10, 국내 경기의 중요 분수령      


국내 경기가 예상보다 가파른 둔화흐름을 보여주고 있음은 분명함. 더욱이 미중 무역갈등 지속, 이머징 금융불안 현상 등

 대외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어 그나마 국내 경기를 지탱해주고 있는 수출경기마저 둔화될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음.

라서 국내 경기가 본격적인 하강국면에 진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경기선행지수 사이클 측면에서도 8~9월중 국내 경기선행지수의 반등 신호가 나오지 못한다면 국내 경기는 순환적인 경기

둔화보다는 본격적인 경기 하강 국면에 진입할 공산이 높음. 이러한 측면에서 9월 혹은 10월 경제 지표 흐름이 향후 국내

기사이클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공산이 높음.


그나마 위안거리는 일부 심리지표가 8월중 반등했다는 점임. 일부 체감경기의 반등만으로 경기사이클의 반등을 예상하는 것

은 다소 성급한 부문이 있지만 경제는 심리라는 측면에서 일부 체감지표의 반등은 그래도 의미가 있음.


국내외 여건을 감안할 때 9~10월중 국내 경제지표 반등 시그널이 나올지 여부가 국내 경기 흐름에 있어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임.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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