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리서치

리서치 자료 이미지입니다.

전문가의 차별화된 투자정보로
든든한 투자길잡이가 되어드립니다.

리서치 서비스 업무(Research)

기업탐방, 기업분석 보고서 제공, NDR(Non Deal Roadshow) 개최, 외부 전문가 초빙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차별화된  투자 정보를
제공하며, 시장의 변화를 발 빠르게 파악하여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인적정보 공시
[경제분석]보이지 않는 악재와 보이는 호재 리서치 2018년 07월 09일 7113
Leading_Brief_20180709.pdf

n 보이지 않은 악재: 무역갈등 리스크

미중 무역갈등 리스크는 보이지 않는 악재로 금융시장의 잠재 불안요인으로 당분간 작

용할 공산이 높음. 이와 관련하여 미국 무역수지 적자 폭을 주목할 시점임. 미국 무역수

지 적자 규모 축소로 낙수효과가 약화될 수 있기 때문임. 미국 수출호조 영향이기 하지만

국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축소되고 있음은 이머징 경기에는 부정적 신호임.


무역갈등이라는 보이지 않은 악재가 협상을 통한 해결 이전까지 미국 무역수지 적자 폭

축소는 금융시장에 잠재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음.  

 

n 보이는 호재: 미국 완만한 물가 압력과 달러화 약세   

6월 미국 고용지표는 금융시장입장에서 최상의 결과임. 미국 경기가 강한 확장세를 이어가

고 있지만 물가압력이 높지 않다는 점에서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에 대한 시장의 우려감

이 완화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음. 달러화 강세가 주춤해진 것 역시 보이는 호재임. 6월 고용

지표가 금리인상 리스크를 완화시켜준 상황에서 그 동안 부진했던 독일 지표의 반등으로 인

한 유로화 반등이 달러화를 약세 전환시킴.


유로화 강세, 긴축부담 부담, 정치 불확실성 등으로 일시적으로 부진했던 독일 경기의 반등은

유로화 경기는 물론 유로화 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임. , 글로벌 자금 흐름에 큰 영향

을 주던 달러화 강세 현상이 주춤해질 수 있음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호재라 할 수 있음.

 

n 6월 중국 지표를 보자

       미중 무역갈등 리스크가 상당부문 선반영되었다는 측면에서 미중 무역갈등 확대를 초래할 수

       있는 악재가 나타나기 이전까지 무역갈등 리스크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

       음.단기적으로 보이지 호재에 금융시장이 반응할 공산이 있음. 이와 관련하여 금주(7 9~13

       ) 발표될 중국 경제지표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역외 위안화 흐름도 주시해야 할 것암. 미국 관

       세인상 이후 역외 위안화 가치가 안정을 찾을지 아니면 추가로 약세폭을 확대될지 여부도 중국

       과 국내 주식시장 안정여부의 중요한 척도 역할을 할 것임.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결재를 받았습니다.)

알아두세요!

  • 본 정보는 당사 고객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으로 인용,복제,배포할 수 없습니다.
  • 본 정보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해 제공되는 자료로서, 수록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완전성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고객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PDF 문서가 보이지 않는 경우 Acrobat Reader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Acrobat Reader 다운로드
화면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