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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인적정보 공시
[경제분석] 진짜 리스크는 3% 금리가 아니라 달러 리서치 2018년 04월 27일 5209
Leading_Breif_20180427.pdf

n 미 금리, 3% 안착 예상되지만 상승속도는 둔화될 듯

미국 시중금리의 상승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함. 미국 GDP갭의 플러스(+) 흐름이

유지될 공산이 높기 때문임. 향후 금리(미국 10년물 국채) 상승폭과 관련하여 일부 글로

IB들이 연말 3% 후반대를 예상하고 있지만 미국 경기사이클과 물가를 고려할 때 3%

중반 수준의 계단식 상승을 전망함.  


n 이머징시장, 미 금리보다 통화 약세가 리스크

이머징 금융시장의 최근 불안 현상은 미국 시중금리 상승보다 달러 강세(=이머징 통화

약세) 리스크가 주된 요인임. 이머징 통화 약세 배경은 1) 미국 금리 상승에 따른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탈, 2) 개별적 이머징 통화 리스크임.


n 이머징 통화 약세 지속될까

달러화가 추세적 강세 기조를 보이기 어렵다고 생각하며 이머징 통화 역시 점차 안정을

회복을 할 것으로 예상함. 5월초 FOMC 경계감 완화, 므누신 방중 이후 미-중 무역갈등

해소 가능성, 이머징 경제의 양호한 펀더멘탈 등이 이머징 통화의 추가 약세를 제약할

것임.


또한, -중 무역갈등이 중국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신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을 서두르고 내수확대를 위한 정책을 강화할 공산이 높아

졌다는 점도 이머징 통화에 우호적 요인임.

 

n 미국 금리보다 달러(=이머징 통화)에 주목

       미국 시중금리 상승에 대한 공포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3% 초중반 금리 수준은 미국 경제

       가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과도한 우려를 경계할 필요가 있음. 오히려

       이머징 증시 등 금융시장 흐름은 미국 금리보다 달러화 흐름에 더욱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여 5월초 이벤트(FOMC, 므누신 방중) 이후 달러화 흐름을 주목해야 할 것임.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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